누리는 사람은 증명하지 않는다.
모자란 부분들이 메꿔지지 않을 때 우리는 꼭 발악을 한다.
증명하지 못해 안달이 난 거다.
지나간 사람들의 발악이 어디에서 오는 결핍이었는지
이제는 보인다.
결핍은 숨길수록 요란해진다.
숨기지 말고, 증명하려 들지 말고,
조용히 누리는 법을 조금은 알아가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