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플라타너스 가로수길에 떨어진
플라타너스(양버즘나무) 나뭇잎과 열매 안 씨앗이다.
계절이 딱 이만큼 오고 가고 있다.
바롱이는 내 페르소나다. 바롱이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우리나라 곳곳의 국가유산, 먹거리, 볼거리, 사람들을 보고, 먹고, 느끼고, 만났다. 서서 하는 독서를 기록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