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남는 건 사진뿐일까
실행
신고
라이킷
17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바롱이
Nov 26. 2024
나는 뚜벅이다!
기차를 타고 김제로 떠났다.
2024년 6월 18일 대한민국 명승으로 지정된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 답사를 위해서다.
망해사는 2017년 처음 찾은 후 7년 만이다.
김제역에서 심
포항행 19번 시내버스를 탔다. 시내에서 타신 할머니 한 분이 동네에서 내리셨다.
차안 지인분께 손을 흔드시고 나무 밑 손수레를 잡으신다.
동네까지는 기사분이 운전한 버스를 타고
집까지는 직접 운전해 가셔야 한다.
나그네는 기사분이 운전한 버스를 좀 더 타고 갔다.
나는 뚜벅이다!
keyword
김제
뚜벅이
기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