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해보겠습니다] 뚜벅이로 남해 금산산장(2018)
2017년 1월에는 동생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수술을 앞둔 상황이었다. 동생을 간호할 때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동생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거나, 재밌는 얘기를 해주곤 했었다. 그리고 난 후, 동생이 잠든 시간은 내게 휴식시간이었다. 그 시간에 인스타그램에 돋보기를 눌러 사람들 이야기를 보다 보면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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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25
by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