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첫눈 내린 나무에
붙박이 여름
푸른 꿈을 꾸며
고막을 찌르던 소리는
그때도 지금(只今)도
흔적만 나무에 새겼다.
두번 울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