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를 까부린다는 건
by
바롱이
Oct 21. 2025
깨를 까부린다는 건
소리 없는 아우성
물끄러미 바라보는 남자도
무심히 갈무리하는 여자도
보르르 바람에 나는 쭉정이도
넌지시 셔터를 누르는 나도
흐드득 쌓인 정성에
침묵의 오관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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