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6번째 영화
감독: 아르논 마노르, 티머시 웨어힐, 출연: 티머시 웨어힐
줄거리: 왜 피해자는 우리여야 하는가. 경찰의 폭력과 인종 차별에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단편 영상. 한 편의 시 낭독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을 만나 하나의 외침이 된다.
7분짜리 애니메이션이라 보게 되었는데 나에게 다시 한 번 인종 차별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했다. 작년에도 흑인 과잉 진압에 대해 말이 많이 나왔었다. 인종 차별이 없어진 세상을 기대하는 건 힘들까. 세상 사람들이 피부색과 상관없이 편안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얼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