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22 - 가자

일 뿌러뜨리기

진행하고 있는 게 너무 많다.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그나마 이 정도이지 안 그랬으면 못 했을 거다.

어쩌면 인공지능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일을 늘렸을 수도 있고 ;;

그동안 이상적인 목표를 위해서 했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부족하다. 마치 asymptotics 하에서 n이 충분히 크다면 성립하잖아 라고 말은 하지만 정작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랄까.

어쨌든 그러다 보니 계속 이것도 해야되고 저것도 해야 되고 그러면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는데, 이제 앞으로 목표를 현실화해서 짧은 기간으로 좀 바꿔서 지금 작업중 상태인 일들을 완료로 좀 바꿔야 겠다.

온라인 강의는 내용 좀 줄이고, 논문도 몇 개에 집중하고, 강의노트 개정은 마이너 수준에서 마무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