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
계절학기도 이제 2주차에 접어들었다.
그 와중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박사 과정 학생은 다른 곳으로 갔고, 석사 과정 학생은 논문을 쓰고 최종적으로 도장을 받아 갔고, 정규 계절학기와 별도로 미니 코스를 만들어서 학생들과 시계열 및 ai에 대해서 같이 공부하기 시작했고, 개인적으로 연구하던 부분도 어느 정도 제출할 수 있는 틀을 갖춰가고 있다. ai 기초 체력 강의도 어느 정도 첫번째 파트는 마무리했고 두번째 파트는 오늘 녹화 예정이고, 아마 한 2번 정도 더 녹화하면 최종적으로 마무리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내년에 대학원 강의에 신청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ai 세미나 라는 강의인데, 내가 지금 하는 식으로 하면 아마 다들 자빠질 거고 아주 쉽게 가야할 것 같다. + - 하는 식으로.
인지를 못했는데 쓰고나니 내가 이것저것 많이 시도하고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열매는 좀 맺을 수 있을까.
2025년 한해동안 씨는 여러 번 뿌렸는데, 2026년에도 여전히 씨를 좀 뿌려야겠다. 그리고 내년에는 열매도 좀 따 봐야겠다.
안녕~ 2025.
안녕!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