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가 의사들에게 이렇게 명심시켰다
“판단은 불확실하며 시도는 위험천만하다.”
법적 근거가 없는 일들이 우리 눈앞에서 버젓이 행해지고 있다. 편향된 역사의식과 이념에 사로잡힌
정치세력들이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
자신들이 바라는 하나의 더 좋은 상태를 얻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래서 법칙적인
헌정 체제를 위험천만한 처지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정의’를 독점하려들고 국민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권리와 자유의 정신도 크게 훼손시켜 왔다.
국가의 존망이 걸린 위기를 의식한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행사를 단죄하면서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이해관계가
밀접한 언론과 각 분야의 동조자들이 준동하는 중이다.
이 나라와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희생양을 자처한 대통령의 결단을 존중하며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게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