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공모전>
자작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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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책갈피
Sep 14. 2023
<어쩌다 공모전>
어찌하다가 이곳에
발을 들이게 됐을까
우연한 기회로 시작하여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은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꾸준함이 통한
작가라는 수식어
오랜 시간 노력의 결실
독자들과 소통하고 싶은 바람
이런저런 생각들과 마주하여
선택한 공모전 도전장
등단이라는 선물 같은 일도
내 글은 지금부터
정체성을 갖춘 글쓰기 여정
스스로에게 떳떳한 행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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