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진단이 내려지다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 방문했던 정신건강의학과.
엄마와 함께 이번에도 병원을 방문하여 두 번째 상담이 시작되었다.
지난 상담 때 받았던 심리검사 결과를 알려주신 날이기도 했다.
어김없이 나의 이름이 불렸고, 그렇게 상담실로 향했다.
의사 선생님과 간단한 안부를 주고받고, 검사 결과를 알려주셨다.
"진단 결과, 불안장애 중 사회불안 장애라는 정신과 질환입니다."
"사회 불안장애요? 어떤 병인가요?" 어머니는 놀라며 의사 선생님께 여쭈었다.
"사회 불안장애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황하거나 바보스러워 보일 것 같은 사회 불안을 경험한 후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게 되고 이에 따라 사회적 기능이 저하되는 정신과적 질환입니다."
"주로 어떤 상황에서 그런 불안을 경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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