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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연달(10월)

창작시

by 노을책갈피

하늘연달(10월)


아침의 나라가 열린

시월 스무아흐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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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속 특별한 나만의 것을 찾아 헤매는 노을책갈피(시인,수필가). '하루의 끝자락(노을)을 추억의 페이지에 꽂아둔다.' 현재 학교도서관 사서로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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