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 달님 속 숨은 메시지(2)
사람의 모습으로 변장한
호랑이
엄마를 잡아먹은 호랑이가 엄마로 변신을 합니다.
엄마의 모습으로 변신한 호랑이가 아이들까지 잡아먹으러 왔죠.
엄마 왔다며 문을 열어주려고 하는 순간, 아이들은 이상한 낌새를 느낍니다.
“어? 엄마 목소리가 이상해요.”
“엄마 손에 털이 왜 이렇게 많아요?”
밖을 쳐다보니 분명 엄마는 맞는 것 같은데,
엄마가 아닌 듯한 수상한 느낌이 들어 문을 열어주지 않죠.
의심, 불안, 슬픔, 우울함, 서러움, 불만족스러움, 답답함, 걱정, 무기력, 절망, 긴장, 서운, 억울함, 기막힘, 아까움, 서운함, 부담스러움, 허전함, 허무함, 공허함, 고통스러움, 두려움, 창피함, 조급함, 아쉬움, 귀찮음, 거부감, 수치심, 피곤함, 비참함, 패배감, 죄책감, 소외감, 외로움, 거부감, 자괴감, 낙담, 배신감, 박탈감, 자격지심, 초조함, 무서움, 절망, 질투, 시기, 분노, 혐오, 경멸
척(㥻) : 다른 사람이 나에게 갖는 서운한 마음이나 원한(怨恨)을 이르는 말. 척은 오래전부터 쓰이던 말로 ‘척지다’라고 하면 ‘서로 원한을 품게 되다’라는 의미로, 또한 ‘척짓다’라고 하면 ‘원한을 품을 만한 일을 만들다’라는 의미로 쓰였다.
척신(慼神) : 누군가에 대한 원한을 가지게 된 사람이 원한을 풀지 못한 채 죽어서 된 원혼
드라마 <오늘의 탐정>
대순전경 교법 3장 1절
상제께서 “나는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치고 사람에게도 신명으로 하여금 가슴속에 드나들게 하여 다 고쳐 쓰리라."
행록 3장 44절
天用雨露之薄則必有萬方之怨
地用水土之薄則必有萬物之怨
人用德化之薄則必有萬事之怨
天用地用人用統在於心
心也者鬼神之樞機也門戶也道路也
開閉樞機出入門戶往來道路神
或有善或有惡
善者師之惡者改之
吾心之樞機門戶道路大於天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