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오월의 뒷산은 애기똥풀 세상알프스 언덕 같고일렁이는 노란 파도 같고나무들 사이 보일듯 말듯한 세이렌 같다뒷산에 올라애기똥풀을 만나면세월을 잊고 쫓아다니다마음에 예쁜 노랑물을 들인다오월은 내게애기똥풀의 달
글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 소통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