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에세이철학회> 창립을 위해

by 이종철

2026년 병오년 새날이 밝아 왔군요. 올 해는 그동안 단톡방 형태로 운영을 해왔던 <에세이철학회>가 정식 학회로 발돋음 하는 해가 될 겁니다. 이를 위해 상반기 해야 할 일과 일정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조직의 뼈대 세우기(2월 중 예상)


-학회 정관(회칙) 제정

-창립 발기인 모집(회장, 총무, 편집위원 등)

-미션 및 비전 수립


2. 법적 행정적 기틀 마련


-법인으로 보는 단체 등록/고유 번호증 발급 받음

-회비 체계 확정 및 재정 후원 방안 마련

-공식 연락망 구축: 정식 웹사이트 개설, 유튜브 등 SNS 채널 개설(3월 말 예상)


3. 창립 기념 이벤트 기획


-창립 총회 및 학술 대회 개최: 일자 및 발표자 예약(6월 중하순 예정)

-온 오프 라인 창립 이벤트 준비

-장소 섭외: 오프라인 대학 강의실, 대관 카페, 혹은 몰입도 높은 온라인 줌(Zoom) 공간 등 확보

-창립 기념집 발간: 장차 정식 <학회지>로 발전시킴. 소규모 PDF 문서


4. 대회 흥보 및 회원 확충(PR)


-회원 확충 공고 및 적극적 흥보(자문 위원과 고문 위촉)

-연간 활동 계획안 공유

-이념을 공유하는 타 학회들과 제휴 협력 방안


대략 이런 형태로 구상과 준비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이런 일은 절대 혼자서 할 수가 있는 일이 아닙니다. 당장 창립 준비 위원회를 5-7명 정도로 구성해서 준비 작업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역할 분담이 절대 필요합니다. 자발적 지원을 우선으로 하고, 필요시 추천도 받겠습니다. 잠정적으로 창립일은 대학의 학기가 끝나는 6월 중순에서 하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세이철학회>는 전공과 학벌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사상과 철학의 발전을 지향하는 철학 외인군단입니다. 때문에 융합과 탈경계를 상징하는 이 시대의 코드에 다른 어떤 학문보다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의 의지와 노력 여하에 따라 이 시대의 새로운 문화 코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 가장 힘차게 발돋움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잠정적으로 이런 계획안을 잡았지만 진행 과정에서 다소 수정과 변경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겁니다. 현재 30 여명 되는 단톡방에 초대를 원하시면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연락을 주세요. (jogel4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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