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G7중견국동맹‘이스라엘공동제재’전략적자율'탈트럼프
Canada G7 Middle Power Alliance ‘Israel
캐나다G7 중견국 동맹 ‘이스라엘 공동제재’ 전략적 자율 '탈트럼프'
캐나다 G7 정상회의가 미국 제일주의를 벗어나는 탈미국의 중견국 동맹 강화로 ‘이스라엘 공동제재 군사협정’이 시도되며 인도는 유럽연합과 ‘전략적 자율’ 체제 가동을 보인다.
캐나다는 트럼프 관세 공격에서 ‘중견국 산업국가들 유대’를 위해 인도 브라질 멕시코 등을 초대했다고 뉴욕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캐나다 G7에서 캐나다 정부의 전략에 대해 “궁극적인 목표는 파트너로서 미국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의 관계를 덜 위험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이것은 특히 캐나다의 경우에 해당하며 캐나다는 미국과 너무도 영구적이고 깊이 결속되어 있기 때문에 유럽과의 긴밀한 유대를 위해 그 관계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라 NYT가 밝혔다.
중견국 동맹 시도에서 첫 작품은 이번 주에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노르웨이가 함께 여행 금지령을 내리고 극우 이스라엘 내각 장관 두 명의 금융 자산을 동결하는 조율 조치로 나왔다.
NYT는 이에 “이는 가자지구에서의 전쟁 수행에 대한 서방 강대국들의 보기 드문 조율 조치였다”라며 “궁극적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전통적인 무역 및 군사 파트너에 대한 적대감이 커지면서 오랜 동맹국들 사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경제를 배제하는 지속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인도 외무장관은 캐나다G7에 앞서 브뤼셀에서 EU 외무장관들을 만난 후 유러크티브 인터뷰로 “다극화는 이미 여기에 있다”며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이 다극화된 세계에서 우리의 관계를 심화하기 위해서이다"고 11일 말했다.
S. 자이샨카르 장관은 “세계의 한 지역이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기준을 세운다는 생각은 우리가 반대하는 것”이라며,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과 같은 용어가 사용된다. 이 용어들은 한때 우리 어휘의 일부였다. EU는 분명히 세계 질서의 주요 기둥이며, 점점 더 자율적인 기둥이 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여기 있는 이유이며 다극화된 세계에서 우리의 관계를 심화하기 위해서다"고 독일어로 말했다.
인도와 유럽연합(EU)은 파트너십을 다각화에 따라 2022년 시작된 자유무역협정(FTA)에 10차례 협상에서 농산물을 남겨두고 올해내 파결 목표에서 막바지 단계에 와있다.
인도와 유럽연합(EU)간의 최대 규모의 무역협정은 인도의 농산물 시장 개방에서 9년간 공백이었으나 트럼프 관세 공세에서 연내 타결로 급선회했다고 유라크티브가 3월 10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북한은 항상 모스크바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국영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정은이 러시아 독립을 기념하는 애국기념일인 러시아의 날 담화에서 푸틴 대통령을 ‘가장 소중한 동지’라고 부르며 양국 관계를 ‘진정한 전우관계’라고 칭송했다”고 12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어 “김정은은 ‘조-러 관계를 지속해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나 자신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말했다”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은 북한의 공식 명칭인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의 약자"라고 밝혔다.
로이터는 다른 기사에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서신을 여전히 수용하고 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며 “북한을 감시하는 웹사이트인 서울에 본사를 둔 NK 뉴스에 따르면, 뉴욕 유엔 주재 북한 대표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보낸 편지를 거듭 거부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캐나다 정부가 앨버타에서 개최되는 G7에 ‘중견국’을 초대한 것에 대해 “캐나다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관세 이외에도 주권 위협(51개 주로 편입 공개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이 새로운 역학 관계에는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일본과 같은 국가가 포함되며, 국제 관계 전문가들은 미국이나 중국과 같은 초강대국과 구별하기 위해 ‘중견국’이라 부른다”고 NYT가 밝혔다.
캐나다 오타와대학의 공공국제문제대학원 소장인 롤랑 파리스 교수(국제관계학)는 ‘중견국’에 대해 "이들은 산업화된 민주주의 국가들이며, 미국의 동맹국들이며, 다자간 규칙과 제도를 지지하고 있다"며 "국제 질서가 붕괴되고 미국이 그것을 인수할 의지가 줄어듦에 따라 우리가 본 것은 중견국의 역할이 바뀌었다는 것"이라고 NYT에 밝혔다.
파리스 교수는 중견국 역할에 대해 "여전히 협력적이면서도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인 계획들 추구"라며 “여기에는 유럽 국가들과 캐나다가 참여하는 무역과 방위에 관한 수많은 소규모 협정들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중견국 전략’에 대해 파리스 교수는 "단기적으로 캐나다와 미국과의 관계를 완화하는 쉬운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며, 미국과의 무역을 줄이는 데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궁극적인 목표는 파트너로서 미국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의 관계를 덜 위험하게 만드는 것”이고, "이러한 종류의 이니셔티브는 매우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할 새로운 시스템을 수용하기 위한 부분적인 투자이다"고 NYT에 말했다.
NYT는 이 전략에 대해 “세계 각국 지도자들은 거대한 경제력과 발전된 군사 기술을 갖춘 미국이 무역과 방위 시스템에서 간단히 제거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은 여전히 고수하면서도 대신, 그들은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와 영국은 앞서 공동 국방 투자 확대 전략에서 1,500억 유로(1,710억 달러)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으로 유럽연합(EU)과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은 군수 공급자로서 프로그램에 참여 체제를 구축하고 양자간 전제 조건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NYT가 밝혔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재무장 유럽 계획’은 <유럽안보행동(Security Action for Europe-SAFE)은 유럽연합(EU)의 새로운 금융상품으로, 유럽연합(EU) 예산으로 최대 1,500억 유로의 차관을 회원국에 제공하여 회원국들이 공동 조달을 통해 국방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동 구매는 회원국 군대의 상호 운용성과 유럽 방위 산업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보장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유럽 방위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규모를 창출할 수 있으며, 이는 유럽 방위 산업의 경쟁력과 준비 태세 모두에 핵심>이라고 5월 19일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유럽연합(EU)에서 탈퇴했던 영국은 5월 양측간 정상회담으로 2020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관계를 재설정하면서, 영국 영해에서 유럽연합 국가들의 조업권 확대, 영국 육류 판매업자들의 유럽 시장 접근 확대, 주요 방위 및 안보 협정 등을 포함한 합의에 도달했다.
브뤼셀의 싱크탱크인 브뤼겔의 비상임 펠로우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전 수석 무역 협상가인 이그나시오 가르시아 베르세로(Ignacio García Bercero)는 “미국과의 상황은 유럽연합이 다른 나라들과의 정치 및 무역 협상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그러한 나라들 사이의 분주한 활동은 무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미국의 지지가 흔들리고 있는 외교 문제에 대해서도 협력하고 있다“고 NYT에 밝혔다.
‘한국일보’는 4일 “올해 G7 의장국인 캐나다는 아직 한국에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지만, 한국과 캐나다 외교당국 간 소통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JTBC는 9일 “캐나다 정부로부터 초청장을 직접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에서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발표 이후, 7일 ‘캐나다 G7 참석’을 발표하며, ‘초청받은 시점’에 대해 “외교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협의한 부분이라 쉽게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초청받아 응했고, 공개한 시점이 오늘인 것”이라고 ‘정상외교 초청자 초청 날자 은닉’으로 발표했다.
<이재명 ‘만족스런 합의 도달 합의’ 오류 트럼프 ‘캐나다G7 초청’ 조작, 2025년 6월 4일자> 참조
Canada G7 Middle Power Alliance ‘Israel Joint Sanctions’ Strategic Autonomy Activated 'De-Trump'
The Canada G7 summit is attempting to strengthen the middle power alliance by moving away from America First and strengthening the middle power alliance, and India is showing the activation of the ‘Israel Joint Sanctions Military Agreement’ with the European Union.
The New York Times reported on the 11th that Canada invited India, Brazil, and Mexico to ‘establish ties with middle power industrial countries’ in the Trump tariff attack.
The Canadian government’s strategy at the Canada G7 was “not to replace the United States as a partner, but to make the relationship with the United States less risky,” the NYT said. “This is especially true for Canada, as Canada is so permanently and deeply tied to the United States that it would be essentially impossible to completely abandon that relationship for closer ties with Europe.”
The first piece of the middle power alliance attempt came this week when the UK, Canada, Australia, New Zealand, and Norway jointly imposed a travel ban and froze the financial assets of two far-right Israeli cabinet ministers.
The New York Times reported that “this was a rare coordinated move by Western powers to conduct war in Gaza,” and that “ultimately, as the Trump administration grows increasingly hostile to traditional trade and military partners, it could lead to a lasting shift among longtime allies that excludes the world’s largest and most powerful economy.”
“Multipolarity is already here,” the Indian foreign minister said in a Euroactive interview on the 11th after meeting EU foreign ministers in Brussels ahead of the G7 in Canada. “The reason I am here is to deepen our relationships in this multipolar world.”
“The idea that one part of the world sets the standard for everyone else is something we oppose,” said Foreign Minister S. Jaishankar. “Terms like ‘strategic autonomy’ are used in Europe. These terms were once part of our vocabulary. The EU is clearly a major pillar of the world order, and it is becoming an increasingly autonomous pillar. That is why I am here, to deepen our relationships in a multipolar world,” he said in German.
India and the European Union (EU) are in the final stages of negotiations for a free trade agreement (FTA) that began in 2022, with agricultural products left out of the 10th round of negotiations, as they diversify their partnerships.
The largest trade agreement between India and the European Union (EU) has made a sharp turnaround from a nine-year hiatus in opening India's agricultural market to a deal within the year amid Trump's tariff offensive, Euraktiv reported on March 10.
"In a message sent to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said that North Korea will always stand with Moscow," Reuters reported on March 12. "In a speech on Russia Day, a patriotic holiday commemorating Russia's independence, Kim Jong Un called President Putin his "most precious comrade" and prais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as a "true comradeship."
Reuters continued, “Kim Jong-un said it was ‘the firm will of the government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nd myself to continue North Korea-Russia relations,’” adding, “DPRK (DPRK) is an abbreviation for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the official name of North Korea.”
In another article, Reuters reported, “White House press secretary Caroline Levitt told reporters that ‘the president is still accepting correspondence with Kim Jong-un,’” and that “North Korea’s delegation to the United Nations in New York has repeatedly rejected letters sent by President Trump to Kim Jong-un, according to NK News, a website that monitors North Korea based in Seoul.”
The New York Times reported that the Canadian government invited “middle powers” to the G7 in Alberta, saying, “Canada is under threat from President Trump not only from tariffs but also from sovereignty (pressure to join the 51st state).”
“This new dynamic includes countries like Britain, France, Canada, and Japan, which international relations experts call ‘middle powers’ to distinguish them from superpowers like the United States and China.” Professor Roland Paris, director of the School of Public and International Affairs at the University of Ottawa in Canada, said of the “middle powers,” “These are industrialized democracies, allies of the United States, and supporters of multilateral rules and institutions,” and “As the international order has collapsed and the United States has become less willing to take over, what we have seen is a change in the role of middle powers.” Professor Paris said of the middle power role, “It’s still pursuing cooperative but opportunistic and self-serving plans,” including a number of small trade and defense agreements involving European countries and Canada.
Regarding Canada’s “middle power strategy,” Professor Paris said, “I don’t think there’s an easy way to ease Canada’s relationship with the United States in the short term, and I don’t think they’re interested in reducing their trade with the United States,” adding, “The ultimate goal is not to replace the United States as a partner, but to make our relationship with the United States less risky,” and “These kinds of initiatives are partial investments in embracing a new system that will be with us for a very long time.”
The Times said of this strategy, “While world leaders still maintain that the United States, with its enormous economic power and advanced military technology, should not simply be removed from the trade and defense system, they are instead trying to diversify to reduce their dependence on the United States.”
Canada and the UK are working to strengthen their military cooperation with the European Union (EU) through a €150 billion ($171 billion) loan program under the Joint Defense Investment Expansion Strategy, the New York Times reported, adding that the two countries are working to establish a system for participating in the program as military suppliers and to complete the bilateral prerequisites.
The European Commission’s “Rearm Europe Plan” said in a May 19 press release that “the Security Action for Europe (SAFE) is a new EU financial instrument that will provide up to €150 billion in loans from the EU budget to member states to help them strengthen their defense capabilities through joint procurement,” and that “joint procurement can ensure the interoperability of member states’ militaries and the predictability of the European defense industry, reduce costs, and create the scale needed to strengthen the European defense industrial base, which is key to both the competitiveness and readiness of the European defense industry.”
The UK, which withdrew from the European Union (EU), reached an agreement in May at a summit between the two sides to reset relations after the UK’s departure in 2020, including expanded fishing rights for EU countries in British waters, expanded access to European markets for British meat sellers, and key defense and security agreements.
“The situation with the United States requires the EU to step up political and trade negotiations with other countries,” said Ignacio García Bercero, a former chief trade negotiator for the European Commission and a non-permanent fellow at Bruegel, a Brussels-based think tank, to the New York Times. “The busy activity among those countries is not limited to trade, but they are also cooperating on diplomatic issues where US support is wavering.”
The Korea Times reported on the 4th that “Canada, which holds the G7 presidency this year, has not yet sent an invitation to Korea, but communication between Korean and Canadian diplomatic authorities is reportedly ongoing.”
JTBC reported on the 9th, “The Korean Embassy in Canada, which is known to have received an invitation directly from the Canadian government, also announced through a notice that the President will attend.”
After the announcement of the ‘phone call with President Trump’ on the 6th, On the 7th, presidential office spokesperson Kang Yoo-jung announced the ‘attendance at the G7 in Canada’ and said about the ‘time of invitation’, “It is not something that can be easily disclosed as it was a part of diplomatic discussions and discussions,” and announced it as ‘concealment of the date of invitation by the person who invited the summit diplomacy’ by saying, “I accepted the invitation and made it public today.”
Refer to <Lee Jae-myung’s ‘Agreement to Reach a Satisfactory Agreement’ Error Trump’s ‘Invitation to the G7 in Canada’ Manipulation, June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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