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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SGA Military Ship Investment in Ko

미국 ‘군사용 선박 미국 MASGA에 한국투자’ 한국언론 정부 ‘한국 고안’

외신들은 ‘MASGA'에 ’미국 MASGA' ‘군사용’으로 보도하고, 한국언론과 정부는 ‘한국이 고안한 한국 프로젝트’의 민간 상선 조선업으로 각각 입장이 크게 벌어졌다.

해양지배 행정명령에 의거한 미국은 ‘군사용 선박 한국 지원’이고 미국 MASGA에 한국이 관세 협상용으로 ‘1500억달러 투자’로 밝혔고,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조선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거북선 모형을 정상회담에 가져갈 것으로 각각 밝혀 충돌이 점차 커지고 있다.

AP는 17일 방한한 미국 의원단 직접 인터뷰 취재에서 “상원의원들은 인도-태평양에서 미 해군을 위한 비전투 선박을 건조 및 수리하고 미국 조선소에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합작 투자 설립 가능성을 검토하기를 원한다”고 명백하게 ‘해군용 선박과 수리’가 주목적이고, 이 ‘해군용 선박 수리’를 매개로 한 ‘미국 조선소 인수용 합작투자 요구’가 부목적으로 밝혔다.

반면 한국 언론들은 ‘마스가가 한국 작품으로 백악관 협상용으로 미국에 제시됐고, 미국은 한국의 민간 조선업에 뛰어난 기술 유치를 원해 한국과 조선업 협력’으로 각색했다.

미국 해군용 선박 복원과 지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해양 지배’ 행정멍령에서 명백히 밝혔고, 행정명령은 조선업에서 ‘중국 부품 사용 금지’를 별도 조항으로 공지했다.

중국 노동당 영자 기관지 ‘글로벌타임스’는 18일 미국이 자국 해군의 비전투 함정 건조·수리를 위해 한국과 합작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AP 보도에 대해 “비전투 함정이 포함됐다고 보도됐지만 이 함정들은 미 해군에 사용되기 때문에 넓게는 방위산업의 일부로 간주할 수 있다”고 논평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이러한 상황은 어느 정도 미국이 이들 두 주요 조선국(한국과 일본)을 자국의 방어 틀에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적 전술로 볼 수 있다”며 “한국이나 일본의 로고가 새겨진 이러한 제품들이 제3국을 상대로 한 미군의 작전에 활용될 경우 한국이나 일본에 잠재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히고, “이들 두 국가는 이 같은 시나리오를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공개 경고했다.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의원과 하원의원이 ‘미국 MSGA(미국 조선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17일 방문했고, 두 명 의원의 방한을 취재한 AP는 “이달 초 한국은 백악관과의 관세 회담의 일환으로 트럼프의 '미국 조선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조선산업에 1,5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며 “상원 군사위 덕워스 의원(민주당)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실제로 미국 땅에 있는 미국 조선소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고 17일 보도했다.

JTBC는 18일 “취재 결과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줄 '거북선' 모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500년 전에 철갑선을 만들만큼, 뛰어난 한국의 조선 기술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양국의 조선업 협력인 '마스가' 프로젝트를 재확인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JTBC 보도는 이어 “(정상) 회담에선 지난달 타결된 관세협상 당시 제시했던 'MASGA' 프로젝트도 다시 언급될 전망이다”며 “'MASGA'는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뜻의 한미간 조선협력프로젝트로 지난달 상호 관세 15%로 최종 협상이 타결하는데 주효했던 걸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보도는 이어 “JTBC 취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모형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하는 걸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며 “500년 전에도 군함을 제작했을 정도로 한국의 조선업이 뛰어나다는 점을 부각하며 조선업 분야 협력을 재확인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JTBC는 이어 “앞서 관세 협상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마스가 모자'를 선물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며 “김용범 정책실장이 3일 ‘KBS 일요진단'에서 ’우리가 디자인해서 가져갔다. 한 10개 가져갔다. 이런 상징물 같은 걸 만들 정도로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한 것을 재인용했다.

김 정책실장은 ‘마스가 모자’ 제작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관세협상을 해서 ‘15%로 낮추는 것을 성공했다’는 ‘한국 정부 승리’ 방식의 설명에서 ‘마스가’를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한 해명은 배제하고 오직 ‘모작 제작’ 만을 부각했고, 한국 언론들은 이를 재부각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실 참모와 정부가 마스가 프로젝트 고안’으로 각색했다.

JTBC는 이어 “한국을 찾은 앤디 김, 태미 덕워스 미 상원의원도 조선업체 관계자들과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 의원들의 방한을 같이 보도했다.

JTBC는 이어 “실제 1971년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 회장이 거북선이 그려진 지폐로 해외 차관을 받아 조선소를 세웠던 일화도 있다”고 거북선 제작 로비에 대해 호평 근거로 제시했다..

반면 AP는 방한한 의원단 직접 인터뷰 취재에서 “상원의원들은 인도-태평양에서 미 해군을 위한 비전투 선박을 건조 및 수리하고 미국 조선소에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합작 투자 설립 가능성을 검토하기를 원한다”고 명백하게 ‘해군용 선박과 수리’가 주목적이고, 이 ‘해군용 선박 수리’를 매개로 한 ‘미국 조선소 인수용 합작투자 요구’가 부목적으로 밝혔다.

딕워스 의원은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이 한국에 온 첫날 현대중공업에 ‘미국 조선소 인수’를 요구했고, 덕워스의원은 AP 인터뷰에서 “이번 여행이 미군, 미국 기업, 외국 파트너 간의 합작 투자로 이어져 해군용 보조 선박과 육군용 소형 보트를 건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 해군 선박 수리와 관련 "우리가 배를 미국으로 데려와야 한다면, 수리 완료까지 2년을 기다리는 것은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AP는 “이들의 (한국 일본 연쇄)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조선소를 되살리고 외국 파트너와 협력하기 위한 계획을 요구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며 “미 국방부는 연간 예산에서 조선업을 위해 470억 달러를 추구하고 있고, 이러한 긴급성은 미국이 해군 함정 건조에서 중국에 심각하게 뒤처져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되며, 이러한 상황은 해양 세력의 균형이 현재 세계 1위 조선국인 중국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우려하는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서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AP는 “2024년 4월 미 해군 검토에 따르면 주요 조선 프로그램 중 상당수가 예정보다 1년에서 3년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여행 동안 상원의원들은 이 지역(한국 일본)의 주요 조선소 대표들을 만날 것이며, 한국과 미국은 이미 조선 협력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AP는 이어 한국의 조선협력에 대해 “한화오션은 지난 3월 한국에서 41,000톤급 미 해군 건화물 및 탄약선의 정비 작업을 완료했고, USNS Wally Schirra의 정밀 검사는 2024년 7월 미 해군과 수리 계약을 체결한 후 한국 회사의 첫 번째 프로젝트였다”면서 “한화그룹은 지난해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 조선소를 인수했고 이 조선소는 해군 예비보조 함대의 일부인 대형 상선을 건조하고 있다”고 군수용 선박 투자로 밝혔다.

AP는 이어 “이달 초 한국은 백악관과의 관세 회담의 일환으로 트럼프의 '미국 조선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조선산업에 1,5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며 “덕워스 의원은 현대중공업과 ‘실제로 미국 땅에 있는 미국 조선소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고 보도해 미국 의원들이 현대중공업에 ‘미국 조선소 인수 요구’는 ‘군수용 선단 제작 조선조 투자’로 보인다.

AP는 이어 “이번 달 중국은 두 개의 국영 조선소를 합병하여 세계 최대의 조선회사를 설립했다”며 “합병된 법인인 China State Shipbuilding Corporation은 항공모함에서 핵잠수함에 이르기까지 중국 해군의 전투함을 생산하고, 전 세계 조선 시장의 21.5%를 점유하고 있다”고 군함 제조에서 세계 최대로 급성장 실태에 대해 밝혔다.

동아일보는 “18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모형을 비롯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할 선물 후보군을 검토하고 있다”며 “거북선 모형을 통해 한국이 500년 전에도 철갑 전투함을 제작할 정도로 조선업 역량이 뛰어나다는 점을 부각하겠다는 것이고, 정부 관계자는 ‘한국 고유의 특징을 인상적으로 전달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사, 한미 협력 메시지를 담으려고 한다’고 했다”고 19일 보도했다.

‘동아’는 이어 “이 대통령은 이날 방한 중인 한국계 첫 미 상원의원인 앤디 김(뉴저지), 이라크전 참전 군인인 태미 덕워스(일리노이)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을 접견했다”며 “이 대통령은 접견 자리에서 ‘조선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대변인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방한 미 의원단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실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 내 핵심 동맹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고, 이는 인도 태평양 해군 지원 정책에서 한국과 일본의 조선소 방문 목적의 ‘해군 군사용’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컨테이너선 달리호가 지난해 3월 26일 볼티모어를 떠나 스리랑카로 향하던 중 동력 손실로 인해 조향이 실패해 교량에 충돌한 사고에 대해 화물선 선주들이 현대중공업을 설계 과실로 지난달 31일 고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4월 9일자 ‘해양 지배력 회복’ 제목에서 상무장관에게 <부품 및 선박; 상업용 선박 조선소에 대한 자본 개선; 보조금을 통한 상업용 선박 수리 시설 및 드라이도크에 대한 자본 개선; 연방 신용 개혁법 준수 대출 및 대출 보증. 이러한 제안은 소규모 조선소 보조금 프로그램 및 연방 선박 금융(Title XI) 프로그램>에 대한 민간투자 유치 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했고, 이재명 체제는 1500억 달러를 공여해 이를 해결하도록 ‘전용 펀드’를 조성했다.

트럼프 행정명령은 ‘해양지배’에 대해 8항에서 <동맹국과 파트너를 통해 적(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인다>며 <이 명령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상무부 장관은 경제정책 담당 대통령 보좌관과 협의하여 동맹국에 거주하는 조선소가 미국의 조선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미국에 자본 투자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인센티브를 MAP(해양행동계획)에 포함하도록 APNSA(국가안보보좌관) 및 OMB(관리예산국) 국장에게 권고해야 한다>고 명시했고, 동맹국인 한국의 이재명 체제는 수출입은행 무역보증기금 등에서 1500 달러 대미투자금 조성을 보인다.

트럼프 행정명령은 <한때 강탄했던 산업 기반이 쇠퇴하는 동시에 적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미국 국가 안보를 침식했다>며 <미국은 전 세계 상선의 1% 미만을 건조하는 반면 중화인민공화국(PRC)은 약 절반을 생산하고 있다>고 ‘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을 명시했고, 이 대통령은 백악관 합의가 발표된 직후 ‘1500억 달러 조선협력 투자 펀드’에 대해 ‘조선 전용 펀드’라고 공식 발표하고 한미정상회담을 확보했다.

김정관 산업장관이 미 상무장관과 협상에서 뉴욕 상무장관 집으로 찾아가고 이후 언론에 집중 보도된 ‘MASGA 프로젝트’는 트럼프 체제의 ‘미국우선주의’의 MAGA(미국다시위대하게) 극우 정치 구호에 선박(Shipbuilding)을 추가해 ‘미국 조선 위대하게’의 조어를 만들었고, 이 조어 작업과 전략화 프로젝트는 위성락 안보실장이 사전 접촉한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가 ’행정명령‘을 미국 대선 이전에 초안으로 작성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용어의 갑작스런 등장과 조어 작업 관여자로 보인다.

김 실장이 붉은 색 ‘MASGA' 모자 긴급 제작해 백악관 협상팀 착용에 대한 설명은 미국 야구장에서 응원용으로 최강팀인 ’MAGA(미국 다시 위대하게‘에서 변용된 팀 홍보용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HHI)은 4월 7일 미국에서 세계적 조선업체이며 방산업체인 Huntington Ingalls Industries(HII)와 ‘선박 생산 증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국 HII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미국 해군 조선 분야에서 업계의 핵심 플레이어”라면서 “전 세계적으로 700대 이상의 REMUS 무인 수중 차량을 판매하여 해양 기술 분야의 선두 제조업체로서, 미 해군에 포괄적인 훈련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군의 전투 훈련 시스템 준비 태세를 강화하는 $1억4,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확보했으며, 적 무인 항공기 시스템 무력화에 주력하여 미 육군용 고에너지 레이저 무기 시스템 프로토타입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HII는 이어 “$3억4,700만 달러가 넘는 계약으로 미 해군의 Lionfish System 프로그램을 위해 소형 무인 해저 차량을 제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는 이어 “HII와 HHI의 협력은 미국과 한국의 해양 산업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강력한 선박과 방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미국 국가 안보 발전에 135년의 역사를 활용하려는 HII의 사명과 일치한다”고 양국 방위산업 ‘일체화 시스템’으로 밝혔다.

보도자료는 또한 “HII의 다양한 역량은 조선에서 무인 시스템 및 합성 훈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44,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회사는 현재 2.92%의 수익률로 14년 연속 배당금을 유지하면서 강력한 주주 약속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HII 브라이넌 블랜센트 부사장은 계약 체결후 “계약은 국가 안보를 지원하기 위한 미국의 조선용량을 확장하는 의지의 반영”이라며 “현대중공업은 미국과 한국의 수상 함대 중추인 이지스 구축함을 건조하고 이즈스함은 라이벌인 중국과 북한의 무기고에 있는 강력한 탄도 미사일를 비롯한 미사일 위헙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이 MOU는 미국과 한국의 두 대표적인 조선업 협력이하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위성락 트럼프 만찬장 서서 몇 마디 ‘조선협력 관심 확인했다’ 2025년 6월 27일자>

<미 볼티모어 교량 충돌 선박 건조 현대중공업 ‘배전 설계과실’ 피소, 2025년 8월 5일자>

<이재명 체제 트럼프 행정명령 복속 해양패권 자금 MASGA 환수 포기 '조공외교', 2025년 8월 1일자>

<일본 5500억 달러 ‘대만 칩 포함 경제 안보비’ 한국 ‘조선 MASGA’ 수백억 달러, 2025년 7월 27일자> 참조

kimjc00@hanmail.net

US 'MASGA Military Ship Investment in Korea': Korean Media, Government 'Korean Invention'

Foreign media outlets have reported MASGA as "US MASGA" and "military use," while the Korean media and government have sharply diverged in their stances, regarding it as a "Korean project, conceived by Korea" for civilian commercial shipbuilding.

The US, pursuant to its Maritime Dominion Executive Order, has stated that it is "supporting Korea for military vessels," while Korea has stated that MASGA is a "$150 billion investment" for tariff negotiations. President Lee Jae-myung has also announced that he will bring a model of the Geobukseon (turtle ship) to the summit to promote the excellence of Korean shipbuilding, further escalating the conflict. In a direct interview with a delegation of US lawmakers visiting South Korea on the 17th, the Associated Press (AP) stated, "The senators want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establishing a joint venture to build and repair non-combat ships for the US Navy in the Indo-Pacific and attract investment to US shipyards."

The primary objective was clearly "naval shipbuilding and repair," with a secondary objective of "requesting a joint venture to acquire US shipyards through this 'naval shipbuilding repair'."

In contrast, South Korean media outlets distorted the narrative, stating, "The Masuga was presented to the US as a Korean product for White House negotiations, and the US wants to attract outstanding technology from South Korea's private shipbuilding industry, leading to shipbuilding cooperation with South Korea."

The restoration and support of US naval ships was explicitly stated in President Trump's "maritime dominance" executive order, which separately announced a "ban on the use of Chinese components" in the shipbuilding industry.

The Global Times, the English-language mouthpiece of the Chinese Workers' Party, commented on an Associated Press (AP) report on the possibility of a joint venture with South Korea to build and repair non-combat vessels for the US Navy on the 18th, stating, "While the report mentions non-combat vessels, these vessels are used by the US Navy and can be broadly considered part of the defense industry."

The Global Times stated, "This situation can be seen as a strategic tactic by the US to bring these two major shipbuilding powers (South Korea and Japan) into its defense framework." The Times stated, "If these products bearing South Korean or Japanese logos are used in US military operations against third countries, it could potentially cause problems for South Korea or Japan." The Global Times also issued an open warning, stating, "These two countries should be wary of such a scenario."

The US Senate Armed Services Committee and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visited South Korea and Japan on the 17th to support the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MSGA) plan, and the Associated Press, which covered the two lawmakers' visit to South Korea, reported on the 17th that "Earlier this month, South Korea proposed investing $150 billion in the US shipbuilding industry to support Trump's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plan as part of tariff talks with the White House."

Senator Duckworth (Democrat) of the Senate Armed Services Committee said that they had talked to Hyundai Heavy Industries about 'acquiring an American shipyard that is actually on American soil.'"

JTBC reported on the 18th that "As a result of our investigation,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 Blue House is preparing a model of the 'Turtle Ship' to be given to President Trump," and that "they plan to emphasize Korea's outstanding shipbuilding technology, which was enough to build an ironclad warship 500 years ago. They also plan to reaffirm the 'MASGA' project, a shipbuilding cooperation project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 JTBC report continued, "The (summit) meeting will include the proposals made during the tariff negotiations concluded last month.

The report also said, “The ‘MASGA’ project is expected to be mentioned again,” and added, “‘MASGA’ stands for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a shipbuilding cooperation project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S., and it is known to have been instrumental in reaching a final agreement last month with a 15% tariff on both sides.”

The report continued, “According to JTBC, President Lee is reportedly considering giving President Trump a model of Admiral Yi Sun-sin’s ‘Turtle Ship’ as a gift,” adding, “He is emphasizing that Korea’s shipbuilding industry is so advanced that it built warships even 500 years ago, and he intends to reaffirm cooperation in the shipbuilding industry.”

JTBC continued, “During the tariff negotiations, President Trump received favorable reviews for gifting him a ‘Masga hat.’” It quoted Policy Chief Kim Yong-beom as saying on KBS’s ‘Sunday Diagnosis’ on the 3rd, “We designed it and took about 10 of them. We put our all into making such a symbolic item.”

Policy Chief Kim stated that the ‘Masga hat’ was made to commemorate President Trump. In the "victory" narrative of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success in tariff negotiations, which included lowering tariffs to 15%, the agency omitted any explanation for who created the "Masga" and instead highlighted only the "counterfeit production."

Korean media outlets then re-emphasized this, dramatizing it as "President Lee Jae-myung's staff and the government devising the Masuga project."

JTBC also reported on the visit of US lawmakers, stating, "US Senators Andy Kim and Tammy Duckworth, who visited Korea, are also said to have met with shipbuilding industry officials."

JTBC further cited the anecdote, "In fact, in 1971, Hyundai Group founder Chung Ju-yung received foreign loans using banknotes depicting the Geobukseon (turtle ship) to establish a shipyard," as evidence of favorable reviews of the Geobukseon lobbying efforts.

On the other hand, the AP, in a direct interview with the visiting delegation, explicitly stated, "The senators want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establishing a joint venture to build and repair non-combat ships for the US Navy in the Indo-Pacific and attract investment to US shipyards."

The main purpose was to request a joint venture to acquire U.S. shipyards through the “repair of naval vessels,” and the secondary purpose was to request a joint venture to acquire U.S. shipyards through the “repair of naval vessels.” On the first day of the Senate Armed Services Committee’s visit to South Korea,

Rep. Dickworth said, “I hope this trip will lead to joint ventures between the U.S. military, U.S. companies, and foreign partners to build auxiliary ships for the Navy and small boats for the Army,” and regarding another possibility, she said, “If we have to bring ships back to the United States, waiting two years for repairs to be completed is not helpful,” regarding repairs to U.S. naval vessels in the Indo-Pacific region.

The AP reported, “These visits (to South Korea and Japan) come as President Trump calls for a plan to revive U.S. shipyards and collaborate with foreign partners.” “The Pentagon is seeking $47 billion in the annual budget for shipbuilding, and the urgency stems from the fact that the U.S. lags seriously behind China in naval shipbuilding, a situation that has raised concerns among policymakers who worry that the balance of maritime power could shift toward China, currently the world’s leading shipbuilder.

The AP reported, “A US Navy review in April 2024 found that many major shipbuilding programs are one to three years behind schedule.”

The AP added, “During this trip, the senators will meet with representatives from major shipyards in the region (South Korea and Japan), and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re already making progress on shipbuilding cooperation.”

The AP continued on about South Korea’s shipbuilding cooperation, saying, “Hanwha Ocean completed maintenance work on a 41,000-ton US Navy dry bulk and ammunition ship in South Korea in March, and the overhaul of the USNS Wally Schirra was the first project for a South Korean company under a repair contract with the US Navy in July 2024.” “Hanwha Group acquired Philadelphia Shipyard in Philadelphia last year, which builds large merchant ships that are part of the Navy’s Reserve Auxiliary Fleet,” the AP said, referring to its investment in military vessels.

The AP continued, “Earlier this month, South Korea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White House to support Trump’s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plan, which aims to strengthen the US shipbuilding industry.” “We proposed investing $150 billion,” the article said, adding, “Congresswoman Duckworth said she had talked to Hyundai Heavy Industries ‘about actually acquiring an American shipyard on American soil.’”

The report suggests that the US lawmakers’ request for Hyundai Heavy Industries to acquire an American shipyard is an ‘investment in military fleet manufacturing.’

AP continued, “This month, China merged two state-owned shipyards to create the world’s largest shipbuilding company.” “The merged entity, China State Shipbuilding Corporation, produces warships for the Chinese Navy, ranging from aircraft carriers to nuclear submarines, and accounts for 21.5% of the global shipbuilding market,” revealing the reality of China’s rapid growth as the world’s largest warship manufacturer.

The Dong-A Ilbo reported, “According to multiple government officials on the 18th, the Blue House is reviewing candidates for gifts to be given to President Trump, including a model of Admiral Yi Sun-sin’s turtle ship.”

“The turtle ship model is intended to highlight Korea’s outstanding shipbuilding capabilities, to the point that it produced ironclad warships 500 years ago,” and a government official said, “Korea’s unique “While conveying the characteristics impressively, we are trying to include President Trump’s interests and a message of cooperation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the Dong-A Ilbo reported on the 19th.

The Dong-A Ilbo continued, “President Lee met with Andy Kim (New Jersey), the first Korean-American U.S. senator, and Tammy Duckworth (Illinois), a U.S. Democratic senator and Iraq War veteran who is visiting South Korea today,” and added, “During the meeting, President Lee said, ‘I hope this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achieve tangible results in various fields, including cooper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the spokesperson reported.

Regarding the remarks by the visiting U.S. congressional delegation, the Office of the President stated, “In order to respond to the rapidly changing international situation, we hope to further strengthen cooperation with South Korea, a key ally in the Indo-Pacific region.”

This appears to be an omission of the “naval military use” of visits to South Korean and Japanese shipyards from the Indo-Pacific naval support policy.

Regarding the accident in which the Dali, a container ship built by Hyundai Heavy Industries, crashed into a bridge due to loss of power while departing Baltimore for Sri Lanka on March 26 of last year, the cargo ship owners are expressing concern. On April 31, the Trump administration sued Hyundai Heavy Industries for design negligence.

President Trump's executive order dated April 9th, titled "Restoring Maritime Dominance," directed the Secretary of Commerce to develop a plan to attract private investment in <parts and ships; capital improvements to commercial shipyards; capital improvements to commercial ship repair facilities and dry docks through grants; and loans and loan guarantees compliant with the Federal Credit Reform Act.>

These proposals directed the Secretary of Commerce to develop a plan to attract private investment in the Small Shipyard Grant Program and the Federal Ship Finance (Title XI) Program, and the Lee Jae-myung administration created a "dedicated fund" to address this by providing $150 billion.

Regarding "maritime dominance," Article 8 of the Trump executive order states, "Reduce dependence on the adversary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through allies and partners."It also states, "Within 90 days of the date of this order, the Secretary of Commerce, in consultation with the Assistant to the President for Economic Policy, shall develop a Maritime Action Plan (MAP) to provide all possible incentives to shipyards located in allied countries to make capital investments in the United States to help strengthen U.S. shipbuilding capabilities."

It was stated that “We should recommend to the APNSA (National Security Advisor) and the OMB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Director to include this,” and the Lee Jae-myung administration in South Korea, an ally, is showing the creation of a $1,500 billion investment fund for the United States through the Export-Import Bank of Korea Trade Guarantee Fund, etc.

Trump's executive order specifically identified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s the "enemy," stating that "while our once-robust industrial base is declining, we are empowering our enemies and eroding America's national security," and that "the United States builds less than 1% of the world's merchant ships, while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PRC) produces about half."

Immediately after the White House agreement was announced, President Lee officially announced the "$150 billion Shipbuilding Cooperation Investment Fund" as a "North Korea-only fund" and secured a South Korea-U.S. summit. The "MASGA Project," which was heavily covered by the media after Minister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Kim Jeong-gwan visited the US Secretary of Commerce's home in New York during negotiations, added the word "shipbuilding" to the far-right MAGA (Make America Great Again) political slogan of the Trump administration's "America First" policy, coining the term "Make America Great Again" (Make America Great Again). This coining and strategizing project was revealed to have been drafted by the "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AFPI)," which National Security Advisor Wi Seong-rak had contacted in advance, before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This suggests the sudden emergence of the term and the involvement of the coining.

Director Kim's explanation for the urgent production of red "MASGA" hats for the White House negotiation team appears to be a promotional move, a departure from the "MAGA" (Make America Great Again) slogan, used for cheering at American baseball stadiums.

On April 7, Hyundai Heavy Industries (HHI)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with 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HII), a global shipbuilder and defense contractor in the United States, to "enhance shipbuilding cooperation."

In a press release issued that day, HII stated, "As a key player in the US Navy's shipbuilding sector, HII is a leading manufacturer of marine technology, having sold over 700 REMUS unmanned underwater vehicles worldwide. HII has secured a $147 million contract to provide comprehensive training support services to the US Navy to enhance the readiness of its combat training system. HII will also develop a prototype high-energy laser weapon system for the US Army, focusing on neutralizing enemy unmanned aerial systems."

HII further stated, "We are manufacturing small unmanned underwater vehicles for the US Navy's Lionfish System program under a contract worth over $347 million." The press release continued, "The collaboration between HII and HHI is expected to strengthen the maritime industrial base of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This strategic move aligns with HII's mission to provide powerful ships and defense solutions and leverage its 135-year history to advance U.S. national security," citing the two countries' defense industries as an "integrated system."

The press release also stated, "HII's diverse capabilities range from shipbuilding to unmanned systems and synthetic training, and it employs 44,000 people. The company has maintained a 14th consecutive year of dividends, currently yielding a 2.92% yield, demonstrating strong shareholder commitment."

After the signing, HII Vice President Brian Blanchett stated, "This contract reflects our commitment to expanding U.S. shipbuilding capacity in support of national security. Hyundai Heavy Industries will build the Aegis destroyers, the backbone of the U.S. and South Korean surface fleets, while the IJSS ships will protect against missile threats, including the powerful ballistic missiles in the arsenals of our rivals, China and North Korea. This MOU is significant as it represents a significant collaboration between two leading shipbuilding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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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Heavy Industries, the maker of the ship that collided with the Baltimore Bridge, sued for 'power distribution design errors,' August 5, 2025>

<Lee Jae-myung administration, subservient to Trump's executive order, abandons MASGA recovery of maritime hegemony funds, 'tribute diplomacy,' August 1, 2025>

<Japan's $550 billion 'economic security budget including Taiwanese chips,' Korea's 'shipbuilding MASGA' hundreds of billions of dollars, July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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