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버리는 사람들에게, 이미 누군가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너 왜 그러는 거야?
왜 이런 것도 못해?
남들은 저만큼 가고 있잖아
너는 왜 그렇게 살아?
이렇게 하란 말이야
이러면 안 돼
저러면 안 돼
예수를 믿으시오
석가모니를 믿으시오
도를 아십니까?
이 빨갱이 새끼야!
난 좀 못하면 안 돼?
조금 늦게 가면 안 돼?
항상 잘해야 하는 거야?
똑같으면 좋은 거야?
난 좀 다르면 안 돼?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다른 걸 어쩌라고
틀리지 않으면 되는 거지
내 삶이야
내 삶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