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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성동 Sep 14. 2022

되돌아보기

8년전 오늘

흠 ~8년 전 그림이라!

페북에서 알려준다. ^....^

꽤 오랜 기간 걸쳐 완성 후 사인을 했던 기억이 난다.

30년 넘는 교직을 올 2월 말로 마치면서 나름대로 작업에 쏟는 시간이 많아지겠지, 했는데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ㅎ

작업이란 것이 일반적인 공산품 만들듯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기에,

무엇보다 스스로 되돌아보기에서 생기는 불신이 때로 많이 힘들게도 한다.

하지만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고 여유로운 시간으로 되돌아보기. 되새김의 시간도 많으니 그 또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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