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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통신 12
세모의 절규
by
황성동
Jun 30. 2023
세모의 절규
2023. 06
116.7 X 91 cm
acrylic on canvas
4월 전시 끝나고 방랑, 휴식 뒤에 새로운 작업에 나름 시간을 쏟고 있다.
'네모와 친구들' 작품 이후 변모된 표현양상이 나타난다.
기하학적인 네모, 세모, 동그라미 등이 자유롭게 구겨진 형태로 표현되고 동심원이 더 부각되고 있다.
내 만화 캐릭터에서도 그랬듯 도형이 가진 하늘. 땅. 사람의 상징과 은유에서 세모꼴이 가장 인간적인 조형으로 보이고 애정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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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직업
미술가
30년 넘게 고교에서 미술교사로 일하다 2022년 2월 말 명퇴했다. 현재 평생 꿈꿔 온 전업작가의 모양새를 갖추고 작업실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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