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존재'를 글로 번역하는 법을 쓴다.
어제는 짜증이 났다.
이사갈 집도 봐야 하고, 돈도 벌어야 하는데 온종일 존재론을 쓰겠다며 온시간을 몰빵한다.
내가 미쳤나보다
생계가 먼저인데, 짜증이 하늘까지 솟는다.
하지만 멈출수가 없다.
오늘은 꼭 집을 보러 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