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과 비전의 차이를 설명한다.
내 삶의 가치관 즉 질적 목표가 필요
기업 전략을 수립할 때 먼저 비전과 미션을 설정한다. 그리고 비전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결정하고 실행과제를 수립하는 순서이다.
비전은 미래 바라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으로 가능한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2040년까지 바이오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이 되겠다》처럼 숫자가 들어가면 좋다.
비전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설레게 만들어야 한다. 비전은 기업 내부 요원 및 외부 요원인 고객에게 모두 공유한다. 즉 비전은 구체화되는 모습이기에 양적 방향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미션은 가치이고 이념적 선언이다. 경영 이념, 기업 정신, 기업 가치관 등으로 표현될 수 있다. 《인재 양성》 《풍요로운 삶 만들기》 《빠른 서비스로 고객에게 즐거운 삶 제공》 등으로 표현된다. 미션은 주로 기업 내부 요원에게 공유하고 한 방향으로 결속하는데 의미가 있다. 즉 미션은 기업의 질적 방향으로 볼 수 있다.
우리의 삶도 비전과 미션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추구하는 미래 모습 즉 《무엇이 되겠다는 것》이 비전적 방향이고 《어떻게 살겠다》가 미션이 된다.
무엇이 되겠다는 비전은 고민한 적 있으나 어떻게 살겠다는 미션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 삶의 미션, 즉 어떻게 살겠다는 목표는 삶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 즉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를 생각해야 가치관이 정립된다.
우리는 삶의 가치관을 정립할 때 미션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질적 목표가 된다. 양적 목표인 위대한 사람(정치가, 발명가, 교수 등) 혹은 경제적 성공(자산가, 기업가 등)을 이루겠다는 것과 다른 차원이다.
우라는 인생의 질적 목표를 생각해야 한다.
《품위 있고 즐겁게 사는 삶 》, 《나눔이 있는 성숙한 삶》이 질적인 목표의 사례이다. 삶의 가치를 나에게 초점을 두기보다 타인, 사회 공동체에 초점을 두는 것도 필요하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