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댁에 왔다. 오랜만에 와서 맛있는 밥도 반찬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좋다.
장모님도 애들을 오랜만에 만나 너무 좋아하신다.
새벽에 배탈이 났다. 저녁을 잔뜩 먹고 자켓 없이 시내를 돌아다녀서 그런가보다...
오늘 하루종일 걸레짝처럼 구석이 처박혀 있다.
놀고재비 윤부파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