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by 윤부파파

며칠 전부터 등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달 강습 선생님이 바뀌었는데 너무 힘이 든다. 매일 5시 40분에 칼 같이 기상해 6시에 수영장에 입장하곤 했는데 요즘은 억지로 일어나 강습시간인 6시 20분에 겨우 수영장에 입장한다.


애매한 상급 3개월 차라서 접영 배울 때 따로 나와 배우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다. 실력에 따라 A반, B반을 나눠서 강습이 진행될 때가 많은데 나는 당연히 B반이고 선두를 선다. 아주머니들께선 남자가 무조건 앞으로 가라고만 한다.... 에휴...


요즘 문득 새벽에 산행을 갈까 싶은 생각도 많다. 새 수영복을 사볼까?

요즘 군것질이 잦아지고 있어 체중감량도 흐지부지하다. 뭔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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