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학교 도서관에서 서가정리를 한다고 해서 찾아가 발견한 여러 책들 중 조정래 작가의 아리랑 1.2.3권. 1권은 몇 번을 폈다 접었다 했었는데 이번에 한강을 완독하고 다음으로 선택한 것이 아리랑이다.
책을 보다 보니 이제 3권을 읽을 차례인데 이 책은 태어난 지 12년이나 되었는데 아마도 내가 첫 주인이 된듯하다. 표지의 책 자국도 없는 오래되었지만 깨끗한 새 책이다.
80주년 광복절 즈음 읽고 있으니 가슴 한켠이 먹먹하다.
놀고재비 윤부파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