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박
아이들과 빙박을 왔다. 오늘은 얼음 위에 텐트를 치고 잔다. 아이들은 얼음썰매를 빌려와 신나게 놀았다.
그러던 중 아내의 영상통화가 와서 어쩔 수 없이 빙박 왔음을 알렸다. 옆에 친구들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걱정하는 분위기였다.
아이들 노는 사진과 동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주었다.
30분 후... 카톡이 왔다.
삭제된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놀고재비 윤부파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