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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2025년 5월 25일

by 낮은 속삭임

'서른 즈음에' 가사처럼
우리는
매일
매 시간
매 초마다
이별하며 살아간다
어떤 것에는 기뻐하고
어떤 것에는 슬퍼하며
그러나
대다수의 경우
무덤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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