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2일
네게 마지막으로문자를 보냈던 것이언제였더라이제는 그런 소소한 일도기억나지 않아네 얼굴도이제는 가까이 스쳐 지나가도알아채지 못할 거야그만큼의 시간이흘러버렸으니까그렇게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어 버린 것어쩌면우리 서로에게가장 좋은 것일지도 모르지
박물관과 미술관, 유적지 돌아다니는 여행을 즐기는 평범한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