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의미를 부여하라, 일상에서 통찰력을 키우는 방법

"AI 시대의 생존 전략: 인간만이 가진 통찰력 키우기"

by 서은



인간의 직업을 위협하는 인공지능시대.

불안감이 들지만, AI와 협업해서 문제해결능력 키우고 새로운 능력을 빌드업하면 된다.

전략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걸 더 잘하면 된다.


그럼 AI가 하지 못하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은 뭐가 있을까?


인간이 더 잘하는 거,

창의성, 문해력, 글쓰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면 된다.

책을 통해 내용을 정리해 보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봤다.


가장 와닿았던 내용은,

개인 튜터링으로, 개인 비서처럼 챗봇을 최대한 활용하는 거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선 공부와 다양한 경험이 답이다.


배운 지식을 실천해서 경험에 적용한다.

실패를 통해 가치화된다.

왜? 성찰하게 되니까, 생각하게 되니까 이게 통찰이 된다.

“공부와 다양한 경험" 이 답이다.


AI가 할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

사색과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

공부하고 책 읽고 글 쓰고 다양한 경험을 해서 통찰력을 키우자. 인생의 해답이다.^^


일기에 의미를 부여하면 에세이가 되듯이,

삶의 모든 부분에 의미 부여를 시도해 보자.

"생활의 의미화"를 기억하자.




<요약>

지식에 의미를 부여해라.

정보홍수 시대다. 지식에 의미가 부여되지 않은 건 가치가 없다.


아무런 의미가 부여되지 않은 데이터는 원시데이터라고 부른다.

원시데이터에 어떤 목적을 부여해서 가공이 되면 비로소 ‘정보’가 된다.

이 정보들이 체계화된 과정을 거치면 ‘지식’이 되며 그 지식이 통찰력, 인문, 철학 등 깊은 고찰이 들어가면 ‘지혜’가 된다.


의미가 부여되지 않은 날 것의 지식에,

어떻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

머릿속에 있는 것이 밖으로 나와야 한다

암기를 통한 완전 내 것만이 연상과 융합을 가능케 한다.

지식을 경험에 적용해서 문제점을 해결할 때 의미부여가 된다.


문제해결을 위해 비판적 사고를 하거나,

지식과 경험을 융합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아낸다.

인내와 고민으로 새로운 해결점을 찾아 행동으로 옮겼을 때 비로소 지식이 된다.


오류를 범하는 실수와 실패 속에서 얻는 해결 능력과 통찰력은 최고의 가치화 과정이다.

잘하지 못할 까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왜 그런 실수가 나왔는지 분석하게 되고 실수를 줄이기 위한 해결 방안을 고민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만의 의미가 부여된다.


뇌 속에 저장된 지식들이 온몸의 오감을 자극함으로써 나와 특별한 관계가 형성된다.

그것은 머리가 아닌 몸과 마음이 기억하는 실용적 지식이 된다.


의미가 부여될수록 가치가 커진다. 그래서 의미화가 매우 중요하구나.

일기에 의미가 부여되면 에세이가 되듯, 모든 삶에 의미를 부여하자.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삶.



1.

원시데이터 + 의미부여 = 정보

(원시데이터에 목적 부여한 가공 거치면 정보가 된다)


2.

정보 + 체계화된 과정= 지식


3.

지식 + 통찰력, 인문, 철학 등 깊은 고찰 = 지혜


4.

지식 + 경험(실천) =

실수, 실패를 통한 해결 능력과 통찰력은 최고의 가치화 과정이다.

배운 걸 실전에 적용해서 문제해결능력 키워라. 실패를 통해 더욱더 가치화된다.


5.

통찰력 = 공부, 책 읽기. 글쓰기 지식을 쌓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 통찰력이 생긴다.

통찰력은 인간만이 가지는 고유한 능력이므로 인공지능 시대 살아남으려면 이 능력을 키우자.

오감을 자극하여 가치화를 극대화하자.


키워드: 통찰력과 의미부여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