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by 서은

언제나 한결같이


푸른 나무처럼,

같은 자리에서,

그늘로 널 감싸주고


잎새마다 따스한 속삭임을 담아,

미소짓고


계절이 변해도,

바람이 불어도,

굳건한 나무처럼 곁에 머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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