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와 사색의 정원
시샘
by
서은
Jul 26. 2024
아래로
겉절이는 묵은지가 부러웠다
남들이 다 좋아하는 깊은 맛을 가지고 있기에.
겉절이는 묵은지가 되기를 갈망한다.
농익은 맛을 지닌 묵은지가 되기위해
생각의 소금을 뿌리고,
행동의 양념을 더하여 ,
발효의 온도를 높인다.
묵은지의 그대여
나는 당신을 시샘하지 않아요.
그대의 향과 깊이를 존경하며
노력과 인내의 시간속에 배워나간
지혜를 닮고 싶어요.
keyword
묵은지
겉절이
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서은
소속
간호조무사
직업
칼럼니스트
상상을 글로 꺼내 입으로 읽고 마음에 새기면 가능성은 100 프로가 된다. 읽고 쓰는 즐거움 쌓고 정리하고 섞을 때 내 것이 창조되는 기쁨 생각이 현실이 되는 기적의 매커니즘
팔로워
66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동경
붕어빵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