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할 때가 있다.
이 책의 단 몇 문장이 명쾌한 해답을 알려준다.
미래를 내다볼 수 없는 인간은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을까?
플라톤은 탁월함을 평소에 키워놔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역량을 키우고 적극적인 태도로 살아갈 때 미덕이 발휘되고 참된 삶을 살 수 있다.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 플라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미덕에서 찾았다.
미덕은 용기, 정의, 절제와 같은 도덕적 미덕도 있지만, 탁월함, 훌륭함, 좋음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플라톤은 미덕을 각자 부여받은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능을 수행하면서 살 때, 인간으로서 제 기능을 하며 사는 것이다.
인간으로서 제 기능을 발휘한다는 것은 ‘인간다움’의 문제다.
소크라테스는 “돈이 있다고 해서 미덕이 생겨나지는 않지만, 미덕이 있으면
사적으로든 공적으로든 돈과 사람에게 좋은 모든 것이 생겨난다” 고 말했다.
참된 삶은 미덕이다.
나에 대한 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자기 본분을 다할 때 미덕이 생기며, 쌓을 수 있다.
인간의 번영과 발전은 배움과 지식에 달려 있으니,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라.
그것은, 배움과 지식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역량강화와 적극적인 태도로 획득할 수 있다.
이런 자세로 임할 때 탁월함이 생기며, 기회가 와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평소 준비하는 자세로 내적성장과 역량강화 (강점강화) 하면서
다가올 기회를 준비해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
이런 마음가짐과 태도 잊지 말자.
플라톤의 인생수업의 한 부분을 읽고 나의 삶에 대입한다.
미덕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미덕 = 배움, 지식 → 참된 삶.
평상시에 역량을 키운다:
운명의 반은 인간의 역량에 달려 있다. 운명에 대항할 역량을 갖추지 않는다면, 결국 운명의 여신이라는 험난한 강은 제방이나 둑을 쌓지 않은 곳을 골라 덮칠 것이다.
적극적인 태도로 과감하게 행동한다:
운명 앞에서 무언가를 결정해야 한다면 섬세하고 신중하게 고민하기보다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라.
하나하나 계산하기보다는 일단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