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렵지만
배워놓으면 편해져,
긴장하지 마
어렵게 생각할 거 없어.
3주만 기다려
3주만 참아
포기하면 안 돼.
시냅스가 시냅스를 만나 기억의 길 만든다.
그 길의 이름은 신경회로.
순간의 경험이 전기 신호 되어 신경회로에 새겨져.
마법의 주문 혼잣말,
기억경로, 기하급수적으로 보강된다.
미엘린이 응고되는 시간,
3주가 지나야 익숙해지지.
미엘린은 내 안의 건축가,
정신적 평수를 확장하여
더 넓고 깊은 세상을 향해 비상한다.
뇌의 메커니즘, 알수록 신기해
알고 모르고의 차이.
알아야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조급해하지 말자.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준다.
P.S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