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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색의 정원
억지로
by
서은
Aug 29. 2024
아래로
억지로 쌓아올린 벽엔 균열만 가득
마음은 어딘가 무겁고
결국, 바라는 건 손에 닿지 않아.
의미 없이 끌려가는 발자국.
억지로 살아가는 무거운 발걸음
나는 나를 잃어버린다.
하지만
스스로 찾은 길 위엔
나만의 이야기가 담겨
꿈꾸던 세상이 모습을 드러낸다.
가슴이 두근거려.
이 모든 시작은 내 안에서부터.
p.s
억지로 살아가는 무거운 삶이 아닌,
자발적인 선택이 희망과 성취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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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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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
소속
간호조무사
직업
칼럼니스트
상상을 글로 꺼내 입으로 읽고 마음에 새기면 가능성은 100 프로가 된다. 읽고 쓰는 즐거움 쌓고 정리하고 섞을 때 내 것이 창조되는 기쁨 생각이 현실이 되는 기적의 매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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