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지 않다
by
서은
Aug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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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얼마큼 온 걸까
가늠해 보려 해도 알 수 없다
단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내가 있을 뿐이다.
마지막 1센티
마지막 1도
닿을 수 있는 그 순간을 향해
나에게 펼쳐진
하나의 좁디좁은 길만 바라본다.
닿으면
새로운 길이 확장 될 거야
끓으면 넘쳐흐를 거야
언제가 될지 모를
임계점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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