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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프로 Dec 03. 2020

이번 생은 주식뿐이라

(3) 미국의 투자 개선 여지 

12월의 첫날 (작성일 기준) 경제의 중심인 미국을 드려다 보고자 한다. 

필자도 70%의 비중으로 미국 주식을 매입하고 있으며 큰 흐름에서 언제나 우상향 하는 국가이자 모든 기술과 트렌드의 선두의 서있기에 언제나 투자 비중을 유지하거나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의 이야기는 ‘미국의 투자 개선 여지’이다. 

최근 들어 '현금의 비중을 늘려라', '세계의 큰손들이 이미 폭락을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하지만 이번 하나금투 리서치 자료는 미국 투자 개선 여지 4가지를 말하며 그와 조금 반대의 견해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투자 개선 여지 4가지 

1) 바이든의 법인세 인상 -> 미국 기업이 이익을 통해 유입되는 현금을 세금보다 투자를 통한 지출 -> 기업 향후의 성장성 확보 -> 기업의 투자 개선

2) ISM 제조업 지수 (미국 기업 투자 수요 개선 여부를 판단) -> 신규 주문과 재고지수 스프레드 상승

3) 자본재 신규수주 증가율 (미국 실물투자 선행지표) -> 2개월 연속 플러스권 

4) 유동성의 움직임 -> 인프라 관련주 펀드로 13주 연속 자금 유입 


+) 바이든 핵심 정책 2가지 

1. 부자 증세, 법인세 인상,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경제 공공성 확보 

2. 친환경 투자 


[참고] 하나금융투자_선진국 투자전략_12월 1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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