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41
깨달음/법륜 스님/정토 출판
2014년도에 읽은 책으로 그 당시 공책에 필사한 내용이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아가 나에게 돌아옴.
현재 내 가치는 내가 살아온 환경의 산물이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의 가치관 역시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의 산물이다. 이렇듯 사람들은 저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므로 가치관 또한 저마다 다르다. 내 얼굴과 다른 사람 얼굴이 다르듯이 내 생각과 다른 사람 생각이 다른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내 생각이 무조건 옳지 않듯이 다른 사람 생각도 무조건 틀리지 않다. '그 사람의 처지에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다." 이렇게 한 번 생각해 보자. 우선 마음이 그전보다 훨씬 가벼워진다.
그 매일매일이 모여 내 인생이 된다... 조건이 좋은 날이든 나쁜 날이든 그 매일매일이 모여 내 인생이 된다... 언제나 지금 이대로 좋은 삶이어야 한다.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도 불 한 번 밝히면 어둠이 사라지듯,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한 생각 돌이킴으로써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지금 이대로의 인생 자체가 훌륭하고 가치 있으며 귀중하다. 비록 현재의 삶이 힘들지라도 이 모습 이대로 좋아야 한다.
모든 일의 시작은 언제나 나로부터 출발한다.
너와 나의 잘잘못을 따지는 건 참회가 아니다. '옳고 그르다는 것이 본래 없음'을 자각하는 것이 참회다. 내가 옳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괴로움이 생겼으니 본래 옳고 그른 게 없다는 걸 알고 그 자리에서 놓아버리면 괴로움은 즉시 사라진다.
괴로움이 일어날 때에는 괴로움이 일어나는 자기 마음을 잘 알아차려야 하고, 이미 일어나버렸을 때에는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설령 깜빡하고 내 생각에 사로잡혀 미친 듯이 화를 냈다 해도 그것마저 인정하고 수용해야 한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또 현재를 놓치게 되어 점점 더 괴로움에 빠져들게 된다. 늘 현재에 깨어 있어야 한다. 바로 지금 일어나는 내 마음을 알아차리거 내려놓으면 된다.
현재 자신의 처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충실히 하면 그다음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운명이 바뀝니다.
2025. 6. 22.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것 중 공통점: 매일매일 모여 내 인생이 된다.
이 말은 당연하고도 단순한 말이지만 우리는 자주 잊고 산다. 때로는 어제를 살고,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간다. 어제를 사는 사람은 지나간 일에 머물러 있다. 후회와 상처. 과거를 붙들며 벗어나지 못한 채 오늘을 낭비한다. 내일을 사는 사람은 미래를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고 포기하는 사람이다. 언젠가를 위해 오늘의 소중함을 미룬다.
인생은 언제나 오늘만 살 수 있다. 드라마가 아닌 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다. 그렇다고 미래로 갈 수도 없다. 삶에 정답은 없지만 작고 평범해 보이는 하루하루가 모여 나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