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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화 미술 동아리
낭만주의적 성향을 지닌 사람은 늘 '이곳'이 아닌 '저곳'을 그리워한다. 유토피아, 무릉도원, 무하유지향, 말은 달라도 뜻하는 바는 다르지 않다. 새와 나무, 시냇물을 좋아하는 나만의 이상향이 종종 그림 속에 실현되곤 한다. 마음의 쉼터가 된다. 그림을 보는 누구든 이곳에서 쉬었다 가도 좋을 일이다!
https://cafe.naver.com/eunjihwa
● <그대의 쉼터> - 호일아트(은지화), 72.7cm×60.6cm ~ 쿠킹 호일 위에 아크릴 물감을 여러 번 올린 뒤 한지로 배접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