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15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그대의 쉼터

은지화 미술 동아리

by 그림 자객 Mar 01. 2025

낭만주의적 성향을 지닌 사람은 늘 '이곳'이 아닌 '저곳'을 그리워한다. 유토피아, 무릉도원, 무하유지향, 말은 달라도 뜻하는 바는 다르지 않다. 새와 나무, 시냇물을 좋아하는 나만의 이상향이 종종 그림 속에 실현되곤 한다. 마음의 쉼터가 된다. 그림을 보는 누구든 이곳에서 쉬었다 가도 좋을 일이다!


https://cafe.naver.com/eunjihwa


브런치 글 이미지 1

● <그대의 쉼터> - 호일아트(은지화), 72.7cm×60.6cm ~ 쿠킹 호일 위에 아크릴 물감을 여러 번 올린 뒤 한지로 배접한 작품.

작가의 이전글 은지화 그리기- 강습 다시 시작합니다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