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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 자객 Nov 08. 2020

황금 연꽃

은지화 그림 그리기

황금빛 연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했다. 현실에서는 허황된 상상일지 몰라도 그림 속에선 현실이 된다. 그림이란 얼마나 신비롭고 오묘한 세계인가! 자신만의 독자적 세계를 창조하고, 그 성벽을 굳건히 쌓는 일, 그것이 곧 그림이라 생각한다. 그 세계 속에서 비로소 난 자유롭고 전지전능할 수 있는 조물주의 경지로 들어간다.

https://cafe.naver.com/eunjihwa

● <황금 연꽃> - 호일아트(은지화), 33cm×44cm ~ 쿠킹 호일에 한지를 배접한 다음 다양한 독자적 기법을 써서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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