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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 자객 Jan 18. 2021

산방의 사계

ㅡ은지화 미술 동아리: 어울림 그림마당

화사한 봄꽃의 향연, 녹음이 우거진 짙푸른 산, 천고의 세월을 간직한 노란 은행나무, 별이 총총 쏟아지는 겨울 밤하늘, 마당에 떨어진 별을 줍는 곳, 집을 감싸고 도는 개울을 따라 여여생생 삶이 흘러가는 곳ᆢ 내가 아는 어느 산방의 고즈녁한 풍경이다.

● <여여산방> - 호일아트(은지화), 33cm×43.5cm ~ 쿠킹 호일에 한지를 배접한 다음 다양한 독자적 기법을 써서 그린 작품.


https://cafe.naver.com/eunji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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