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공이 없다고? 그럼 구조를 바꾸면 된다 D-Day 저녁 최종 보고
잘로 단톡에 한마디만 남겼다.
Tôi tin các bạn. Hôm nay, chúng ta cùng nhau! �
난 여러분을 믿는다. 오늘, 우리 함께.
그리고 입을 닫았다.
묵언수행(默言修行).
말없이, 행함으로 닦는다.
라인이 돌아갔다.
조급함을 눌렀다. 불안을 삼켰다.
조용히 지켜봤다. 끝까지 믿음 잃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흔들림 없는 묵언. 그것이 오늘의 대화였다.
야근이 끝났다.
숫자가 나왔다.
구분 변경 전 D-Day
구조 2개 라인 부분공정 병합
생산량 40장 263장
40 → 263.
목표보다 조금 낮은 수량이다. 하지만 어제에 비하면, 엄청난 변화다.
하루 만에. 7배.
AI가 공장을 바꾼 게 아니었다. 39년이 AI를 도구로 썼다.
기능공이 없어도, 구조가 사람을 이끌었다.
그리고 그 구조를 지탱한 건, 끝까지 믿어주기로 한 마음이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오늘, 그 증거가 숫자로 찍혔다.
263
오늘 여기서 마무리한다.
내일은 또 다른 숫자가 나올 것이다. 더 높이.
기능공이 없다고? 그럼 구조를 바꾸면 된다.
그리고 묵언으로 지켜보면 된다.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D-Day 완료. 내일, D+1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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