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가지 않기로 한 날
세상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 창문도, 하늘도, 도시도. 그런데 나는 달라져 있었다.
오늘 아침 공기는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어제와 같은 창문 같은 하늘 같은 도시인데
숨을 들이마시는 순간 가슴 안쪽에서 무언가가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다
그 자리에 결심이 조용히 앉아 있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 안의 질서가 바뀌었다
끌려가던 시간은 끝났고 이제는 내 발로 걷는 날이다
아침은 말이 없다 하지만 방향을 준다
오늘, 나는 망설임 대신 실행을 입는다
by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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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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