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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의 '자질'은 다르다

<31> 성공은 '능력'보다 '자세'에서 얻는 결과

독특한 특질의 집합이 '퍼스낼리티'   

   

'특질이론'(trait theory)이란 것이 있다. 이것을 '자질이론'이라고도 한다. 

인간의 성격이 독특한 특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구조가 개인의 행위를 결정한다고 보는 이론이다. 

곧 개인의 성격을 구성하는 특성이 무엇인가를 밝혀내려는 이론인 것이다. 


여기에서 특질이란 무얼까? 

한 개인의 사고나 행위의 일관성이 있으면서 또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독특한 특성을 갖게 만드는 소질을 뜻한다. 각 개인이 갖는 독특한 특질의 집합이 바로 '퍼스낼리티' 즉 '개성'이다.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의 이러한 자질들을 파악하여 그 유형에 토대한 개인차에 따라 보직과 승진 등 인력관리를 하게 된다.  


여기에서 성공하는 사람의 성격은 다음과 같은 기본특성을 갖는다.  

    

o 모든 일에 자신감이 있다.

o 주위 누구에게도 개방적이다.

o 늘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다. 

o 생각할 때는 언제나 상상적이다.

o 일을 하는데 실질적, 실용적이다.

o 다른 사람과 화합하며 신뢰적이다.

o 사람관계에서 솔직하고 양심적이다.

o 매사에 자제력이 있고 감성적이다.

o 자기계발에 나서며 지성적이다.

o 환경에 순응하면서도 진취적이다.     


한편 경영학 관점에서 보면 성공은 보스십이 아닌 리더십의 또 다른 표현일 수가 있다. 

성경에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는 말씀이 있다. 그것이 바로 성공의 가치일 것이다. 


우리는 지금 21세기를 거슬러 오면서 하루가 달리 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제는 '성공하는 인간'  '호모 석세드레'(Homo Succedere)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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