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열정의 사포로 문질러야 재능도 광채
열정과 끈기는 "합당한" 성공 보장
열정.
그것은 긍정의 힘에서 방출되는 추동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열정을 쏟아야 한다.
맡은 일에 대해 열정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생각이 없는 단순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 있다 하더라도 열정이라는 사포로 문질러야 광채를 낼 수 있다.
꼭 필요한 한 가지 자질만 남겨놓고 다른 자질은 모두 포기해야 한다면, 열정만큼은 뜨겁게 두어야 한다.
그 뜨거운 열정이 가슴 속에 타오르고 있으면 인생에서 반드시 "합당한" 성공은 보장된다.
어느 분야에서든 진정한 성공인들의 공통분모를 찾으라면 그것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다.
즉 열정은 ‘혼신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의 다른 표현이다.
대충대충 해서 성공을 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아주 열심히, 그것도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하면 결과와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 이미 성공의 길에 올라선 것이다.
알프레드 크랩스는 이렇게 말했다.
“열정 없는 성공이란 있을 수 없다.
승리하는 생활을 하는 비결은 가슴을 열정으로 가득 채우는 데 있는 것이다.
열정이야말로 온갖 장애와 싸우게 하고 그것을 극복하여 인생의 순간순간을 즐기게 한다.”
또 벤자민 디스레일리는 강조했다.
‘천재의 배출은 열심의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다.’
사명감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승리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열정은 꼭 지녀야 할 요소다. 성공한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진하는 힘의 원천, 그것은 바로 가슴 속에 숨겨진 열정이다.
피터 드러커는 “사명감을 갖고 하나만을 억척스럽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만이 어떠한 일이든 성취해낼 수 있다”고 했다. 그 열정은 때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
성공하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가슴 속에 불타는 열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일은 자신이 목표로 삼아 정해진 것일 수가 있다.
아니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게 주어진 것일 수도 있다. 어떤 형태로든 일단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해 무한한 열정을 쏟으면 보람 있는 결실을 얻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달리 더 좋은 새로운 일을 만나게 되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농구의 신’으로 불리는 마이클 조던이 있다. 그가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그것은 다름 아닌 그의 피나는 노력과 100% 몰입하는 집중력, 집념, 열정, 승부근성에 ‘해야 된다’는 사명감이 뒷받침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