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샘비 Jul 20. 2022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어제의 단상 #3

#3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세상 모든 일을 다 이해할 필요는 없다.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무수히 일어나며, 그러한 일들은 대개 우리의 삶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그러니 불안해하지 않아도 괜찮다. 몰라도 괜찮다. 지금껏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매거진의 이전글 사랑이라는 말이 아니고서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