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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쓰파인더 Feb 04. 2022

4살배기, 스마트치안지능센터

2018년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연구 분석 자료집

그간 우리 센터의 활동을 재구성해서 소개하고 있다. 원문을 게재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싶어 원문을 올린다. 

우리 센터 연구 분석을 이 공간을 빌어 알리는 것은 원문의 알기 쉬운 각주 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셋, 코드, 시각화한 화면, 상세한 보고서 등 여러 버젼이다. 

이 보고서들은 각 활동들을 요약한 내용이다.


<2018. 7월~2019.12월까지 1호 연구보고서>

부서가 처음 만들어지고 1년 반만에 만든 책자이다. 분량은 가장 많다.  시각화할 솔루션,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다보니, 보고서를 생산하는 것을 주 업무로 했다.  범죄 예방/치안정책/수사지원 분야로 나눴다. 범죄 예방 분야에서는 범죄빈발지 분석, 발생량 예측, 가정폭력 영향요인 분석 등을 했다. 수사지원 분야는 오산 백골 발견 사건을 지원했던 내용, 실종 사건을 예로 들어 분석 기법을 실험해본 내용을 실었다. 전화사기에 대한 지원 기술을 만드는 일도 시작했다. 치안 정책은 충남-서울 지역의 치안고객만족도 분석, 뉴스 분석 등을 했다.  해외 사례도 소개했다. 미국, 영국의 기술 개발과 정책을 주로 보고했다. 협업하는 R&D 내용도 알렸다. 


<2020년 2호 연구보고서>

부서가 처음 만들어지고 1년 반만에 만든 책자이다. 2호 책자의 편집본을 찾지 못해 수정 중인 내용을 PDF로 바꿔 올렸다. 2년차는 과도기였다. 직접 개발하는 것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지만 시스템의 형태를 갖추진 못했다.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기획-제안에 주력하느라 보고서 형태의 결과물도 전년보다 적었다. 상대적으로 개발물의 화면을 그림으로 산출하고 이를 책자로 만들었다. 전화사기 분석, 차량번호판 분석, 112신고유형 분류, 112신고량 예측 기술 등을 소개했다. 이 기술들을 그 다음 해엔 시스템으로 만들수 있었다. 


<2021년 3회 연구 보고서>

가장 얇다. 많은 활동과 산출물이 있었지만 주 상품은 보고서가 아니라 조작가능한 시스템이었기 때문이다. 전화사기 분석 시스템, 스마트치안빅데이터 포털 등을 열매로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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