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맘 이야기
화가 난 나는 기린과 눈을 맞추고
기린과 교감하길 바랐다.
그렇게라도 누군가는 무언가는
내 기분을 알아주길 바랐다
푸꾸옥의 사파리
그리고 기린 식당
엉망이 되어버린 시간
꾹꾹 눌러야만 하는 나와
마음껏 내지르는
저 최 씨들
(신랑과 두 아들)
하지만 기린의 눈에는 초점이 없었고
기린이 알아줄 리 만무했다.
느루는 느긋하고넉넉하다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모두의 속도에 맞추기에 내 삶은 너무 소중해요.두아들과반려견 20살때부터 만난 남자와 한집에 살고있습니다.귀여운 할머니가되는게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