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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K Nov 03. 2021

네이버 쇼핑에서 무조건 상위노출 하는 방법

네이버에서 판매하기 첫단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성장이 나날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최근 네이버가 공개한 결산 내용 중엔 가장 큰 사업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분야였던 '광고'를 제치고 비즈(biz)분야가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만큼 초보자들이 접근이 쉬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창업을 많이 시도해보고 실제로 실적을 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를 증빙하는 자료는 또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0년도 까지 신규 사업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였으며, 역대 최다의 사업자등록이 올해 이루어졌고,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상거래를 중심으로 도소매업이 대폭 증가해 약 32%나 차지했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대 속에서 대-온라인 시대가 열린 것이다.




최근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쿠팡의 성장을 비롯해 많이 나왔던 이슈 중 하나가 지마켓,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를 신세계 그룹이 인수하면서 BIG3의 양상이 생겼다.

요즘엔 오픈마켓이 많아져 8대 / 10대 오픈마켓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BIG3를 필두로 삼파전으로 굳어지고 있는 국내 온라인 오픈마켓 시장의 현실을 생각해본다면, 이젠 정말 온라인 시장은 레드오션이 된걸까?


이전까지 나는 언제까지나 레드오션은 아니라고 희망적인 얘기만 해주는 사람이었으나 현재로썬 시장에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이라거나,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가 덜 되어있는 초보판매자가 성장할 의욕과 계기마저 없다면 그들에겐 이 곳은 레드오션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시장이 커지면서 잘하는 판매자들은 더욱 치고나가면서 흐르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열심히 살겠지만 그렇지 않은 초보 판매자들에게는 시간은 주문에 대한 그리고 다가올 내일에 대한 불안감만이 남았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아직도 초보자들이 네이버에서 온라인 창업을 많이 시작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스마트스토어에서 아직까지도 초보판매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전에 판매전략 특별기획편의 칼럼으로 '온라인에서 잘파는 7가지 전략' 이라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해당 내용에선 최저가격 경쟁말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직도 해당 내용을 보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꼭 한번 읽어보고 오길 바란다.

글의 내용이 이해가 잘 안되서 혹은 내 상품은 해당 전략들에 해당되지 않아서, 앞서 말한 판매전략의 응용이 힘들다면 굳이 전략을 배워서 내 아이템에 맞추려고 어거지로 생각해보지 않아도 된다.


오늘 주로 얘기해 볼 스마트스토어의 상품을 노출시켜주는 '네이버 쇼핑'은 그 시작점이 '가격비교 시스템'에서 비롯되었다.

마치 '다나와'나 '에누리닷컴' 처럼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이런 사이트들과 연계해서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기도 하거니와, 네이버 자체에서도 시장 파이를 키우기 위해 스마트스토어에 다양한 외부채널을 통해 유입하는 것을 오히려 좋아하며 장려하기도 한다.

이런 네이버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네이버가 어떻게 노출시켜주는지만 이해하더라도 내 상품을 네이버 쇼핑 최상단에 노출 시키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지켜봐야할 것이 바로 '네이버 쇼핑'의 '가격비교 시스템'이다.

용어부터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 전에는 '원부', '가격비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으나 현재 네이버에서는 공식적으로 '카탈로그 매칭 시스템' 이라는 용어로 정리하고 있다.

이는 네이버에서 아래와 같은 형태를 띄는 상품의 묶음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런 카탈로그에 매칭되는 시스템이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어떤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그 장점과 단점을 오늘 분석해보려고 한다.


※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중요하게 알아야 될 사실이 하나있다.

글을 작성해놓고 시간이 지나면서 네이버의 정책도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쓰는 해석은 확실한 정답이라보기보다 하나의 정보로 보고 자신만의 정리를 해보았으면 한다.

이를 통해 새로 시작하는 혹은 사업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쓴다.




[장점]

 1. 상단 노출이 비교적 쉬움

네이버 쇼핑 1면에 내가 판매하는 상품이 1등으로 노출되었다고 생각해보자. 

얼마나 많은 주문이 들어올 것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질까?

생각만해도 행복할 이 상황은 실로 이루기 쉽지 않다.

네이버 쇼핑이 태동했을 초창기에는 어렵지 않게 가능했지만 대-온라인 창업시대인 지금 현재는 누구나 양질의 정보로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얘기이다.


'SEO의 중요성, 온라인 마케팅' 이런 강의는 수도 없이 많고, 몇만원 정도면 퀄리티있는 강의 또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시대다.

그렇게 유입되는 수 많은 판매자들이 네이버 쇼핑이라는 한 지면에서 모두 싸우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네이버 쇼핑의 한 페이지당 상품 노출수는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론 40개씩 보여지도록 되어있다.

2페이지를 넘어가면서까지 쇼핑하는 사람은 정말 1%도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80위 안에 드는걸 1차적 목표로 삼고, 최종적으로는 1페이지에서 되도록 1순위에 가깝게 노출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


바로 이 상황에서 가장 유리하게 작용되는 방법이 카탈로그 매칭이다.

카탈로그로 묶인 상품은 검색어만 명확하게 입력한다면 가격비교라는 명목하에 거의 최상단에 노출되어 있다.

네이버에서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테지만 카탈로그 상품을 우선하는 형태가 자주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네이버 카탈로그 매칭으로 묶을 수 있고 이미 잘 팔리고 있는 상품이라면?

소싱에서 가격만 잘 맞춰볼 수 있다면 추가적으로 아무런 판매전략도 취하지 않아도 카탈로그 매칭 하나만으로 초보 판매자도 어마어마한 주문량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얘기인 것이다.

물론, 그런 상품을 소싱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어려운 일을 해내는 것이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점을 다시금 명심해야만 한다.



 2. 소비자 편의 제공에 따른 전환율 상승

원하는 제품끼리 최저가 경쟁을 하는 페이지를 제공하면서 고객이 정보를 얻기 쉬워져 그만큼 신뢰를 갖고 결제로 이어지기가 유리하다는 점이다.

애초에 네이버는 가격비교 시스템을 표방하며 네이버 쇼핑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최우선시될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네이버 쇼핑 초창기때는(네이버 쇼핑이라고 불리지 않았을 정도의 시기) 이런 카탈로그 비교라는 시스템이 없었을 때, 소비자들이 직접 최저가 정렬이라는 버튼을 눌러서 최저가 순으로 비교하고 구매하는 형식이 주를 이루었다.

이렇게 될 경우, 리뷰나 추천이 많은 신뢰도 높은 판매자의 상품이 1면에 보이지 않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소비자들에게 꽤나 리스크있는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은 종종 이런 형태로 구매를 하곤 했다.

또한, 이런 형태는 내가 원하지 않는 상품까지도 검색에 반영되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쇼핑경험의 피로를 가중시키는 일이었다.


그런데, 네이버 쇼핑에서 카탈로그 분석이 나오고나서부터는 원하는 제품의 모델명만 치더라도 같은 상품으로 가격경쟁을 하는 판매자들을 한데 묶어 보기 편해졌다.

이는 시장경쟁 원리에 따라 소비자가 보다 질좋고 저렴한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소비자 권리를 넓혀주기도 했다.

현재는 간편결제 시스템인 네이버 페이도 함께 제공하며, 대량의 포인트 지급같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더욱 더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네이버의 시스템을 믿고 구매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자사몰을 운영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유입을 만들더라도 전환율을 상승시키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그렇기에 다들 고객과의 신뢰를 통한 브랜딩을 하고 싶다는 얘기를 반복하며 마케팅을 평생의 숙제처럼 생각한다는 것을..

플랫폼 자체적으로 고객에게 신뢰도를 높이고 전환율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준다는 것은 판매자로써 매우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3. 데이터랩 등 객관적 정보제공으로 보다 정확한 분석 및 전략구상 가능

온라인 사업을 하는데 있어 '시장을 알고 들어가는 것'과 '들어가서 경험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밖에 없다.

선분석 후경험은 계획을 통해 변화에 대한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하지만, 선경험 후분석은 잘못된 방향으로 갔을 때 변수를 고려하지 못하고 크게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 왕왕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튜브나 다양한 강의에서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보통 온라인 사업을 하는데 있어 시장과 키워드 분석에 대한 서드파티 툴을 활용해 보다 정교한 자신만의 상품 소싱 및 판매 로직을 만들어야한다는 말이다.


네이버는 대한민국 1등 포털의 자리를 지키며 아직도 건재하고 있다.

과거 실시간 검색어라는 트렌드를 만들어낸데 있어 현재는 데이터랩이라는 고객 검색 데이터를 무료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제공해주기도 한다.

다시 생각해봐도 역시 대기업은 마인드부터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들의 온라인 쇼핑 비즈니스 모델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천문학적 가치가 될 수 있는 데이터를 무료로 공개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닐터...


그런데, 이런 데이터가 누군가에게는 수십억짜리의 가치를 하고 있고, 누구에게는 10원어치도 활용하지 못하는 정보라는데에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정보는 사람을 편향하지 않는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항상 똑같이 제공된다.

그 정보를 읽고 적용해서 답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각자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길이 열린다는 것을 우리는 상식적으로도 알 수 있다.


온라인 시장이 레드오션이라고들 말하지만 누구는 그 자료를 활용하여 지금도 새로 시작해 매달 1000만원 이상의 순익을 내고 있다.

이 얘기는 카더라가 아니라 내가 컨설팅해 준 업체의 실제 이야기이다.

아직도 누구나 성공이 가능한 시장임과 동시에 공평한 시장이 오히려 나는 '네이버'라고 생각한다.

다른 마켓은 객관적 정보를 초보자들이 얻기 어렵기에 경력있는 고수들이 경험과 자본으로 중무장해 지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네이버를 비롯해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혹은 앞으로 온라인 시장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면, 

더 늦기 전에 이런 정보를 읽고 해석하는 습관과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단점]

 1. 매출기회 감소 우려

우리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은 항상 머리속에 새겨둬야만 한다.

카탈로그 매칭만 너무 믿고 판매하다간 내가 잘 팔고 있던 상품이 어느날 갑자기 매출이 뚝 끊기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다.


내가 1등이어서 잘 파는 상품이라면 다른 사람이 나보다 10원만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하여 카탈로그 매칭을 하는 순간 나는 그 매출의 원동력을 모조리 잃게 된다는 얘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경험을 쌓고 판매점수를 잘 받기 위해 카탈로그를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앞서 말한 7가지 판매전략 중 세트구성같은 전략이라도 적용해 단독으로 상위노출을 장악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

이런 전략없이 카탈로그 매칭에만 의존하는 판매형식은 오래 지속 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작용된다.



 2.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하여 불편가중

카탈로그 매칭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수동매칭'과 '자동매칭'

수동매칭은 직접 원하는 카탈로그에 매칭을 해달라고 네이버 측에 요청을 보내는 것이고, 자동매칭은 네이버가 검수하는 과정에서 같은 상품이라고 판단하는 상품을 자연스럽게 묶는 행위를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자동매칭 때문에 요청하지 않아도 쓸데없이 카탈로그에 묶이는 경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해제요청을 별도로 하지 않는 이상 따로 빠지지 않기 때문에 불필요한 경쟁을 부추기기도 한다.

카탈로그 매칭을 희망하지 않는 상품의 경우에는 네이버 측에 얘기해서 카탈로그 매칭 해지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물론 앞서 설명한 상황에서 진짜 묶여야되는 상품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품이 묶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큰 문제라는 것이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내가 잘 팔고 있는 상품이 이런 상황 속에서 매출의 기회를 잃게 되었다면 억울하지 않을까?

이런 경우 억울함에 대한 보상을 네이버에게 청구할 수 조차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매칭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제품과의 차별점을 강조해두는 것도 좋은 방어수단이 될 수 있다.



 3. 판매 채널의 한계가 존재

우리나라의 모든 소비자들이 모든 상품을 네이버에서 구매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에는 수백 수천의 마켓들이 존재하는데, 네이버가 큰 시장은 맞지만 너무 한 채널에 의존하다보면 다른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다.


네이버에서도 잘 팔리는 상품은 쿠팡이나 11번가에서도 충분히 잘 팔릴 수 있다.

카탈로그 매칭 하나에만 몰두해 매출을 만들어내는 것도 좋은 전략이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시간 투자로 인해 지치게 되면 다른 판로개척에 있어 소극적이게 될 수 밖에 없어 그만큼 판매기회를 적게 가져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판매자는 다양한 노출기회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를 만나고 그 안에서 인사이트를 얻으려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사실 유통업자에게 있어 평생의 숙제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고객층이 나의 충성고객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우연을 앉아서 기다리는게 아니고 뿌려놓은 씨앗에서부터 기회가 싹튼 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이렇 듯, 네이버 쇼핑/스마트스토어의 카탈로그 시스템은 양날의 검과 같다.

잘 이용하면 판매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쉬운 상단노출의 전략을 제공해줄 것이다.

하지만, 관리를 제대로 못하거나 혹은 너무 경쟁이 과열된 시장에서 적용하게 된다면 한정적인 나의 소중한 시간만 허비하게 되는 우를 범할 수도 있으니 귀찮더라도 내가 속해있는 상품의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카탈로그로 가격적 우위를 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무엇인지? 어느 지점까지 카탈로그를 통한 어느정도의 성장점을 만들것인지?

보다 명확하게 기획하고 움직이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가격매칭 시스템은 네이버에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오늘 내용에서 힌트를 얻었다면 다른 마켓도 둘러보며 공부해보고, 내가 속해있는 시장의 빈틈을 찾아보는 노력을 해보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카탈로그 매칭에 대해 자세한 내용과 사용방법이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가입하여 '공지사항' 탭의 매뉴얼에서 관련 내용을 찾아보길 권한다.

단순히 매칭을 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따라하기 보다 과정을 이해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화시키는 과정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도 귀찮다면, 스마트스토어에 가입하고 하단에 '네이버 톡톡 문의하기'를 통해 상담원에게 문의하여 방법을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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