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에 빠질수 밖에 없었던 너의 마음을 나는 공감해.

무서움에 벌벌 떨었던 순간들.

by 허진희

'돈' 없이 살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이 세상 사람이라면,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돈 없이는 살수 없을 거라고 대답할 것이다. 신이 주신 산, 물 그리고 공기는 24시간 공짜로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생활의 어려움으로 돈에 대한 생각이 아주 많았던 시간들이 있었다. 세상의 미혹에 빠져 사기도 당했다. 빨리 돈을 벌어야 된다는 조급함에 그만 분별하지 못했던 나!

어린시절부터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해야 했던 사람이 있었다. 너무나 어린나이에...

다 큰 어른들도 쉽게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솔깃한데, 어린 아이는 오죽할까! 생활비를 충당하기위해 도박에 손을 댄 사람. 누가 너를 손가락질 할수 있겠니? 하지만 세상은 죄에 대한 벌을 묻는다.

나는 마음이 무너졌다. 너무나 안타까운일이다.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나이에 스스로를 책임져야 했다. 지금의 나 또한 잘못된 선택들에 대한 혹독한 책임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힘든 시간이지만 하나남이 보내주신 자녀들로부터 위로와 격려 그리고 도움을 받아 회복되고 있다.

"너의 마음을 알아. 그리고 이해해 백번이고 천번이고 하지만 이젠 올바른 방법들안에서 우리의 재능을 찾아 행복하고 보람있게 돈을 벌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자. 넌 혼자가 아니야! 넌 소중한 사람이야!


185418a28cab2433de9ab3ad6e14bf73.jpg <출처:pinterest>



너무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수많은 아이들, 그리고 세상의 불법적인 유혹에 쉽게 빠질수 밖에 없는 아이들

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동행해줄 어른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집안의 생계를 위해 노동을 해야만하는 아이들이 개발도상국에는 노동으로 고통받은 아이들이 4명중 1명이라고 한다.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야 할곳은 노동현장이 아니라 마땅히 받아야할 교육현장, 학교가 아닐까!


블로그4.png <출처:유니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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